작품설명

라스페란자와 진보라의 멋진 만남


- 라스페란자 with 진보라, 내달 2~3일 새천년홀서 공연
- 재즈와 뮤지컬을 동시에…JK김동욱, 이루 초대가수 출연


한국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La Speranza)’와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팝페라와 재즈의 앙상블로 명품 공연을 마련,

오는 12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Popera Rhapsody in December' (팝페라 렙소디 인 디셈버) 총2회 공연을 갖는다.


문화관광 전문기업 (주)CTL네트웍스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수익의 일부를 여성 노숙자의 쉼터 기금 마련으로 지원하며, 폭 넓은 대중이 선호하는 음악장르인 재즈와 뮤지컬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줄거리

‘Popera Rhapsody in December’라는 제목으로 라스페란자의 영상과 함께 영화음악, 팝페라, 뮤지컬 등을 선보이며,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선사하는 재즈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은 나이와 인종을 초월하는 그녀만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음악 Love Affair, Nella fantasia와 팝페라 Oblivion, 아름다운 사랑, This is the moment 등을 편곡한 라스페란자의 하모니와, Falling in Love With Love, Go Go Gadget, 사막의 폭풍, Summertime 등 진보라의 재즈 판타지를 선보인다.


또한 라스페란자와 진보라가 함께하는 'Fly me to the moon'은 팝페라와 재즈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자연스레 묻어나는 정통 소울풀한 보이스의 주인공 JK김동욱(2일)과 고운 미성의 ‘까만안경’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루(3일)가 각각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열린여성센터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여성문화예술기획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최영미 국악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