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리쌍,양동근,바비킴&부가킹즈 힙합콘서트 “2006끝장파티”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리쌍, 연기부터 노래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 한국 힙합의 대부 ‘바비킴&부가킹즈’.

개성있는 음악과 공연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굳혀나가고 있는 실력파 힙합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단순한 기획공연이나 형식적인 콘서트가 아니라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공감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무대다.

규모 또한 기존의 힙합콘서트를 초월하는 엄청난 스케일로 관객을 압도한다. 전 좌석 스탠딩 공연임을 감안해 공연장 중간에 십자형 무대를 설치, 어느 위치에서든 최대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햇다. 음향,조명,영상도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었다.

리쌍과 양동근, 바비킴&부가킹즈가 각각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서로 피처링을 하며, 새로운 힙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31일 밤9시에 시작해 2007년 새해를 맞이하며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