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예리한 엑센트, 절제된 다이내믹, 이 시대 진귀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첼로 리사이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의 첫 용인 독주회!
이 시대 최고의 두 거장에게 모두 가르침을 받은 유일한 첼리스트로 가히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라 할 수 있는 미샤 마이스키가 용인에 온다. 이번 독주회에서 딸인 릴리 마이스키가 반주를 맡아 피아노와 호흡이 정교하게 어우러지는 첼로 소나타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