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제 아련한 기억 속에 묻혀진 나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들 속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그 속에 숨겨진 사랑과 음악에 대한 숭고한 열정들을 만나기 위해...
“참 잘했어요”소중한 추억들 위로 찍혀진 도장의 흔적.
비록 틀린 받침들 투성이였지만 꾸밈없는 나의 인생.. 음악..
그리고 사랑에 선생님은 용기를 심어 주셨습니다.
일기장을 다시 사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하루의 일에 스스로 도장을 찍어 봅니다.
“참~ 잘했어요” 라고...
언제나 돌아가고 싶었던 그 시절..
축 쳐진 어깨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잠시 쉼표를 찍고 그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 봅니다.
줄거리
[추억] 이 있는 [무대]
풍금소리가 들리는 정감 어린 교실의 풍경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무대는 칠판과 풍금. 책상과 환경 미화 판이 있는 우리의 기억 속 교실로 변하여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함께] 하는 공연 [음악시간]
음악시간에 함께 불어보는 추억의 비누방울 …
풍금 반주에 맞추어 함께 불러보는 음악시간. 연주자들은 어느새 교실 속 학생들이 되어 탬버린과 케스터네츠 등으로 음악을 연주합니다.
잊혀졌던 기억들과 사라져 버린 꿈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어린 시절에나 불어 보았을 비누방울을 공연 중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힘껏 불어 봅니다.
[영화] 같은 콘서트 [참 잘했어요]
영화 배우 봄여름가을겨울??? …
봄여름가을겨울이 직접 출연하여 열연한 단편영화가 공연의 시작을 알립니다.
중간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이어지는 단편영화들은 한편의 영화와 같은 감동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영화배우 봄여름가을겨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가족] 이 함께 보는 콘서트 [참 잘했어요]
문화의 정체성을 잃어 가고 있는 3~40대 부모와 교류가 단절된 자녀와의 사이에
음악과 영화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는 콘서트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자존심 봄여름가을겨울이 들려주는 주옥 같은 히트곡들.
최고의 밴드가 들려주는 이들의 음악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세대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참 잘했어요”는 부모세대에 대한 존경심을 자아내게 할 최고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가족을 위한 가족패키지도 준비했습니다.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