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빈-베를린 앙상블은 모두가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관악 수석 주자들로 이루어진 5중주단으로 현재 가장 유명한 앙상블 중의 하나이다. 이들은 "독일 음악 페스티벌"에 함께 출연한 계기가 되어 의기투합하여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갖기로 결정하고 1983년 빈 무직페라인잘에서 공식적으로 데뷔를 하였다. 이 후 세계 각국 순회연주를 하였으며, 소니 클래시컬과 독점계약을 맺어 수많은 명반을 녹음하였는데, 특히 모차르트 세레나데 '그랑파르티타'와 제임스 레바인과 함께한 피아노 5중주는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줄거리

안톤 라이카: 목관 악기를 위한 5중주 Op. 88-2
모차르트: 세레나데 C 단조 K.406
모차르트: 목관을 위한 "코지 판 투테" (편곡 Ulf Guido Schaefer)
베토벤: 5중주 Op.4 E-flat 장조 (편곡: M. Recht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