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 Divas X-mas CONCERT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

가요계의 노래하는 피터팬 모던락의 박혜경

한국 여성락커로서 락발라드의 자존심을 지키고있는 서문탁



4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무대에서 더욱더 진가를 발휘하는 소찬휘가 2006년11월 데뷔10주년을 맟이하여 8집앨범과 함께 타이틀곡 [Beautiful Night]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히트 작곡가 박해운이 곡을 짓고 유명 작사가 강은경이 노랫말을 붙인 타이틀곡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는 즐거운 파티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 처음 소찬휘와 작업한 박해운은 "내 노래를 이처럼 시원스럽게 부른 가수는 지금껏 없었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가요계의 노래하는 피터팬 모던락의 박혜경이 6집[아마란스-시들지 않는 꽃]을 2년만에
발표한후 올여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거듭된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많은 상처를 받은후 이젠 안정을찿고 한층더 성숙해진 그녀. 박혜경이 들려주는 기존의 히트곡들이 감미로운 미성의 음악들이지만 막상 공연장에서 들려주는 묘한매력 독특한 그녀만의 분위기는 그녀의 콘서트장에서만 느낄수가 있다.


여성락커의 자존심 서문탁 하면 매니아적인 강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녀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단지 그런 이미지로 고정되는 것을 못내 아쉬워한다. 5집앨범 타이틀곡 [이별후]를발표한후 후속곡 [웃어도 눈물이나]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한층더 친숙하게 다가가는데 성공했다. 서문탁이 콘서트장에서 보여주는 무대를 압도하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열광 그 자체라해도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소찬휘,박혜경,서문탁...3명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공통점과함께 뮤지컬 배우로서의
공통점도있다. 소찬휘는 뮤지컬 [루나틱]에서 “굿닥터”역으로 박혜경은 뮤지컬[마리아마리아]에서 “마리아”역과 뮤지컬 [그리스]에서 “리조”역으로 공연중에 있으며 서문탁은 작년부터 뮤지컬 [헤드윅]에서 “이츠”역으로 공연중에있다.

줄거리


[Tears] [보낼 수밖에 없는넌] [현명한선택] [헤어지는기회]의...소찬휘...

[하루] [Rain] [고백]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의...박혜경...

[사미인곡] [사슬] [이별후] [웃어도 눈물이나]의...서문탁...


기존의 히트곡들과 3명이서 함께꾸미는 캐롤송등 다양한 공연구성과 함께
하얀눈처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러분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수있는 음악선물을 한아름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