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소프라노 조수미 앙코르 콘서트

국제 무대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 10개 도시 리사이틀 투어, 전석 매진의 행렬!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그녀의 보답 10월 22일, 앙코르 콘서트 긴급 결정!


■ 공연 1개월 전 전석 매진된 서울 공연(9,27일)! 쇄도하는 예매요청에 따른 특별 앙코르 공연 결정!

■ 9.27일 : 정통 클래식의 진수 vs 10.22일 :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들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무대

■ 조수미가 엄선한 그녀의 베스트 레퍼토리로 꾸며진 특별 무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디바 조수미, 당신을 사랑합니다!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으로 국제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년 동안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이름을 드높여 온 우리의 영원한 디바 조수미가 9월 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0대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습니다. 수원, 대구, 부산, 대전, 포항, 안산, 춘천, 거제, 광주, 서울 공연의 대부분이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모든 관객들이 기립박수로써 조수미가 선사한 감동의 시간에 뜨겁게 응했습니다.

또한, 20주년 국제 무대 데뷔를 기념해 발매된 조수미 베스트 앨범 <위드 러브(With Love)>는 발매 1주일 만에 각종 음반 차트의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사랑에 감사 드리고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2006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는 조수미의 베스트 곡들로 선별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본 공연에는 바리톤 서정학과 박상현 지휘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합니다.


‘영원한 디바’ 조수미의 국제 무대 데뷔 20주년 기념 피날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