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추억의 낭만 콘서트 ” 친구야 보고싶다

자유 정의 사랑을 향한 그때의 애뜻하고 따뜻한 감성의 이 공연을 40,50,60대 지금의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이 공연을 바칩니다.

그때 그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의 낭만콘서트

70년대와 80년대의 청년문화를 이끌어 왔던 그때 그 사람들,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가장 듣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초청한 <추억의 낭만콘서트> 출연진들은 70~80년대 청년문화를 선도했고 포크음악을 널리 알린 선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중. 장년층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문화향수에 대한 저변확대 및 필요성의 절실함을 강하게 제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들에겐 ‘청년문화의 리더’로 ‘혁명가’로 불리게 했던 젊음과 열정이 있었으며, 과거의 그들의 문화가 없었다면 오늘의 문화도 없는 것이다.
잊고 지냈던 옛친구.첫사랑.너무나 가슴이 아펐기에 묻어둘 수밖에 없었던 아련한 기억 속의 옛이야기들을, 그때의 젊음으로 돌아가 그 시절의 멜로디로 치유한다!
순수했던 젊음과 `나`에 대한 자신감을 위하여 이제, 잊혀졌던 그들이 뭉쳤다. 젊은 ‘나’를 찾아라, 그리고 이제 ‘나‘를 위해 `추억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