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달동네 이야기

작가 김선미는 여러 번의 퇴고 과정은 거쳐 극의 완성도를 높였고,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모든 관객이 자신과 닮은 인물을 극 중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연출 명성후는, 그 인물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통해 관객들은 청춘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과감히 말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이 들어야할 메시지<청춘, 달동네에 살다> 적어도 주인공 중에 한 명은, 바로 당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