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계 대모로 성장한 윤복희가그의 지난 60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펼친다.
해방 전후, 5세의 나이에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아버지 윤부길씨를 따라 처음 선 악극단 무대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재즈뮤지션 루이 암스트롱의 모창으로 유명해져 루이 암스트롱 내한당시 공연에 참여, 이를 계기로 루이암스트롱이 프로듀서로서 함께 20년간 미국에서의 생활을 시작, 미국과 영국에서 활동을 하였던 윤복희.
그녀는 해외 공연을 다니며 입었던 미니스커트 사진과 1967년 귀국 후 발매 된 데뷔 음반에 미니스커트 사진으로 구성된 앨범 자켓으로 인해 당시 윤복희를 위한 미니스커트 패션쇼가 열리고 각종 잡지에 수 없이 실리는 등 국내 미니스커트 신드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러분` 으로 1979년 서울 국제 가요제 대상을 받았고 `별이 빛나는 밤에`, `친구야` 등 명곡들을 발표.
1952년 아버지가 연출한 <크리스마스>라는 가무극에 출연한 것이 뮤지컬의 첫 작품으로 1976년 당시 뮤지컬 극장인 현대극장에 들어가 뮤지컬의 효시가 되었던 `빠담빠담빠담`의 주인공 에디트 피아프역을 맡으며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또 국내뮤지컬의 선두주라로 제2의 인생을 살아왔다.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대표 재즈뮤지션 이정식이 이끄는 20인조 CBS 재즈 오케스트라, 밴드와 함께 그동안 듣기 힘들었던 그녀의 대표곡들과 팝넘버 그리고 뮤지컬배우들과 함께 뮤지컬무대를 꾸민다.
노래에 대한 자신감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청중을 압도하며 전율하게 하는 힘을 가진 윤복희의 이번 공연은 열정으로, 온몸으로 노래하는 윤복희가 국내의 그 어느 콘서트보다 큰 감동과 알찬 구성으로 `여러분` 에게 더욱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방 전후, 5세의 나이에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아버지 윤부길씨를 따라 처음 선 악극단 무대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재즈뮤지션 루이 암스트롱의 모창으로 유명해져 루이 암스트롱 내한당시 공연에 참여, 이를 계기로 루이암스트롱이 프로듀서로서 함께 20년간 미국에서의 생활을 시작, 미국과 영국에서 활동을 하였던 윤복희.
그녀는 해외 공연을 다니며 입었던 미니스커트 사진과 1967년 귀국 후 발매 된 데뷔 음반에 미니스커트 사진으로 구성된 앨범 자켓으로 인해 당시 윤복희를 위한 미니스커트 패션쇼가 열리고 각종 잡지에 수 없이 실리는 등 국내 미니스커트 신드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러분` 으로 1979년 서울 국제 가요제 대상을 받았고 `별이 빛나는 밤에`, `친구야` 등 명곡들을 발표.
1952년 아버지가 연출한 <크리스마스>라는 가무극에 출연한 것이 뮤지컬의 첫 작품으로 1976년 당시 뮤지컬 극장인 현대극장에 들어가 뮤지컬의 효시가 되었던 `빠담빠담빠담`의 주인공 에디트 피아프역을 맡으며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또 국내뮤지컬의 선두주라로 제2의 인생을 살아왔다.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대표 재즈뮤지션 이정식이 이끄는 20인조 CBS 재즈 오케스트라, 밴드와 함께 그동안 듣기 힘들었던 그녀의 대표곡들과 팝넘버 그리고 뮤지컬배우들과 함께 뮤지컬무대를 꾸민다.
노래에 대한 자신감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청중을 압도하며 전율하게 하는 힘을 가진 윤복희의 이번 공연은 열정으로, 온몸으로 노래하는 윤복희가 국내의 그 어느 콘서트보다 큰 감동과 알찬 구성으로 `여러분` 에게 더욱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