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 Legendary Liszt >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윤철희(국민대학교 음대 교수)
3회의 공연에 걸쳐 리스트의 기악곡과 성악곡, 리스트가 편곡한 작품,
그리고 리스트가 헌정 받은 작품을 연주
세 번째 공연 ‘헌정(Widmung)’에서는 리스트의 친구들이었으며, 음악적으로 서로 존경하며 영향을 주고 받았던 작곡가들이 리스트에게 헌정한 곡들을 연주한다. 리스트와 동시대 작곡가인 슈만이 리스트에게 헌정한 ‘환상곡 Op.17’과 쇼팽이 리스트에게 헌정한 ‘에튀드 Op.10’을 연주한다. 리스트는 비교적 방대한 양의 노래를 남겼는데, 피아노 작품으로 유명한 동시대 작곡가 쇼팽과 비교할 때도 더 많은 작품이 연주된다. 리스트의 작품 중 유명한 `사랑의 꿈`이라는 곡도 원래 노래가 원곡인 듯 하다.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과 함께 리스트의 가곡 작품들을 들려준다.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윤철희(국민대학교 음대 교수)
3회의 공연에 걸쳐 리스트의 기악곡과 성악곡, 리스트가 편곡한 작품,
그리고 리스트가 헌정 받은 작품을 연주
세 번째 공연 ‘헌정(Widmung)’에서는 리스트의 친구들이었으며, 음악적으로 서로 존경하며 영향을 주고 받았던 작곡가들이 리스트에게 헌정한 곡들을 연주한다. 리스트와 동시대 작곡가인 슈만이 리스트에게 헌정한 ‘환상곡 Op.17’과 쇼팽이 리스트에게 헌정한 ‘에튀드 Op.10’을 연주한다. 리스트는 비교적 방대한 양의 노래를 남겼는데, 피아노 작품으로 유명한 동시대 작곡가 쇼팽과 비교할 때도 더 많은 작품이 연주된다. 리스트의 작품 중 유명한 `사랑의 꿈`이라는 곡도 원래 노래가 원곡인 듯 하다.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과 함께 리스트의 가곡 작품들을 들려준다.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