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할, 단 하나의 뮤지컬!
2011년 11월 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삼총사’ 의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

올 여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석 매진, 전회 기립의 신화를 세웠던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삼총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18일 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된다.
2011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할, 단 하나의 뮤지컬 ‘삼총사’!
올 겨울 최고의 흥행 신화가 시작 된다!?

국내 최정상 스타들의 2011년의 피날레 무대
2009년 초연부터 올 여름 세종문화회관 공연 까지 함께 한 의리의 삼총사가 다시 뭉쳤다!
신성우, 유준상, 이정열, 엄기준, 김법래, 민영기!

‘삼총사’에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
규현, 양준모, 조순창, 서지영, 김소현, 김아선!

새로운 캐스팅! ‘삼총사’를 빛낼 뉴페이스 군단!
이지훈, 허영생, 오원빈, 소냐!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뭉쳤다!
이 보다 화려할 순 없는,
2011년 뮤지컬 ‘삼총사’의 실력파 뮤지컬 스타 군단이, 2011년을 화려하게 장식 한다!

5인5색 달타냥! 엄기준과 규현! 그리고 이지훈, 허영생, 오원빈!
SS501의 허영생 & FT 아일랜드 출신 오원빈, 달타냥 역으로 뮤지컬 데뷔!
뮤지컬 ‘삼총사’의 달타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엄기준과 떠오르는 뮤지컬 샛별
규현이 지난 공연에 이어 출연을 결정 함과 동시에,
새롭게 가세한 뉴페이스 달타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여름,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 보여 온
이지훈이 쾌남 달타냥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한편,
한류 스타 SS501의 메인 보컬 허영생과 FT 아일랜드 출신의 오원빈이
달타냥으로 함께 캐스팅 되어 5인 5색 달타냥의 매력을 펼쳐 보인다.?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 화려한 검술 신!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문호 알렉상드로 뒤마의
명작 ‘삼총사’ 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브라이언 아담스와 스팅, 로드 스튜어트가
함께 부른 ‘All for Love’ 가 뮤지컬 넘버로 되살아났다!
성남아트센터에서의 금번 공연에는 뮤지컬 <삼총사>의 백미인 검술 장면이 보강되어,
더 화려한 무대를 선 보일 것이다. 여기에 웅장하고 세련되어진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명품 뮤지컬을 선사한다.

줄거리

17세기 프랑스,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이들은 다름 아닌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와 겁 없는 가스코뉴 청년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정오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붉은 망토의 사나이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다.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에 결투를 하게 되고, 달타냥은 삼총사와 하나가 되어 통쾌한 승리를 거둔다.
승리를 자축하며 한바탕 술판을 벌이는 달타냥과 삼총사. 달타냥은 그곳에서 마주친 천사 같은 여인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술판이 무르익어 갈 무렵,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고 콘스탄스는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된다. 달타냥과 삼총사는 납치범이 리슐리외 추기경의 여간첩 밀라디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힘을 합쳐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기로 결의한다.
한편, 왕실에서는 일주일 후 열리는 왕의 탄신일 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왕은 행방불명되었고, 달타냥과 삼총사에게는 얘기치 못한 음모와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