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흥행작 <수상한 흥신소>의 제작사 익스트림플레이의 또 다른 웰메이드 작품!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깨알 같은 웃음 코드의 조화!

<수상한 흥신소>, <임이랑 지우기>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박상협, 전이랑, 한승우, 이초롱, 김보람 등 대학로 완소 배우들 총출동!!

올해 4월 초연되어 많은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던 화제의 연극 <임이랑 지우기>가 돌아왔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제작한 익스트림플레이의 후속작으로 이미 초연 때 관객과 평단의 검증을 받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이번 2차 공연에는 이미 연기력과 매력을 검증 받은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여기에 대학로에서 매력적인 멀티맨, 멀티걸로 다양한 작품을 소화한 김호준, 김예슬 배우가 합류하고, 신예 김현승, 전성하가 합세하여 기존 배우들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익스트림플레이 대표이자 작, 연출가 임길호 특유의 주옥 같은 명대사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보는이로 하여금 억지 웃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과 가슴 깊이 느껴지는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이번 <임이랑 지우기> 2차 공연을 통해 <수상한 흥신소>로 주목을 받았던 익스트림플레이가 관객들로부터 웰메이드 창작극 제작사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할 것이다.

서기 2027년. 범죄징후를 알아내기 위해 인해 인체에 바이오칩을 심게된 인류는 심각한 인구감소를 막기위해 자살을 시도하는 이들을 따로 격리해 치료한다. 세상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찬 17세소녀 임이랑. 자신을 낳다 돌아가신 엄마, 또 그 때문에 아빠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이랑은 자살을 결심하지만 매번 실패하고만다. 스스로 죽지 못한다면 자신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생각에 도달한 이랑은 과거로 돌아가 아빠와 엄마가 만나지 못하게 막기로 결심한다.
결국 시간여행사를 찾아가 2011년으로 여행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