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he Woman in White>는 윌키 콜린스의 원작 소설 <The Woman in White>를 바탕으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곡, 데이빗 지펠 작사, 대본에 샤롯데 존스가 만든 뮤지컬이다.
<The Woman in White>는 웨스트엔드에서 2004년 올려졌으며, 2006년에 막을 내렸다. 브로드웨이에서도 2005년에 올려졌으며,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Awards
2004 / Olivier Award Best New Musical / nominee
2004 / Olivier Award Best Actress in a Musical / Maria Friedman / nominee
2004 / Olivier Award Best Performance in a Supporting Role in a Musical / Michael Crawford / nominee
2004 / Olivier Award Best Sound Design in a Musical / winner
2005 / Tony Award® Best Original Score / nominee
2005 / Theatre World Award Best Actress in a Musical / Maria Friedman / winner
줄거리
가난한 화가인 월터는 페얼리 가문에 미술교사로 가던 증 어둠컴컴한 기차역에서 하얀옷을 입은 묘한 분위기의 여인을 만난다.
월터는 매리안 핼콤 과 로라 페얼리의 미술 교사가 된다. 매리안은 첫눈에 웥터에게 반하지만, 로라와 월터가 서로간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혼자 간직하게 된다. 그러다 하얀옷의 여인과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되는데, 앤 캐더린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퍼시블 글라이드를 조심하라는 말을 남긴 뒤 여인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월터는 로라에게 정혼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가 바로 퍼시블 글라이드라는 걸 알고 놀란다. 로라는 결국 퍼시블 글라이드와 결혼하고, 월터는 떠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뒤, 퍼시블 글라이드는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매리안은 앤 캐더릭을 찾아서 글라이드의 정체를 밝히려 하지만, 글라이드에 의해 앤이 사로잡히고, 앤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로라가 자신의 뜻대로 말을 듣지 않자, 글라이드는 사기꾼 포스코 백작을 끌어들여 음모를 꾸민뒤, 로라가 환각재를 마시고 성의 높은곳에서 떨어져 죽게 만든다. 매리안은 음모가 있음을 확신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매리안은 런던에 살던 월터를 찾아내고, 앤의 행방을 찾게 된다. 그러나 그녀를 찾아가면서 그들은 정신병원에 있던 것이 앤이 아닌 로라 였으며, 죽은 사람은 로라가 아닌 앤이고 그 둘은 쌍둥이 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들은 달아나는 글라이드를 뒤쫓고, 로라는 하얀옷의 앤으로 위장한 뒤, 진실을 말하라며 추궁한다. 글라이드는 앤의 유령이 나타난것으로 착각하고,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 한다. 월터와 글라이드의 결투가 벌어지고, 결투 끝에 월터는 도망가다 기차에 치여 목숨을 잃게 된다. 모든 의문이 풀리고, 월터는 로라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월터는 매리안 핼콤 과 로라 페얼리의 미술 교사가 된다. 매리안은 첫눈에 웥터에게 반하지만, 로라와 월터가 서로간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혼자 간직하게 된다. 그러다 하얀옷의 여인과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되는데, 앤 캐더린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퍼시블 글라이드를 조심하라는 말을 남긴 뒤 여인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월터는 로라에게 정혼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가 바로 퍼시블 글라이드라는 걸 알고 놀란다. 로라는 결국 퍼시블 글라이드와 결혼하고, 월터는 떠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뒤, 퍼시블 글라이드는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매리안은 앤 캐더릭을 찾아서 글라이드의 정체를 밝히려 하지만, 글라이드에 의해 앤이 사로잡히고, 앤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로라가 자신의 뜻대로 말을 듣지 않자, 글라이드는 사기꾼 포스코 백작을 끌어들여 음모를 꾸민뒤, 로라가 환각재를 마시고 성의 높은곳에서 떨어져 죽게 만든다. 매리안은 음모가 있음을 확신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매리안은 런던에 살던 월터를 찾아내고, 앤의 행방을 찾게 된다. 그러나 그녀를 찾아가면서 그들은 정신병원에 있던 것이 앤이 아닌 로라 였으며, 죽은 사람은 로라가 아닌 앤이고 그 둘은 쌍둥이 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들은 달아나는 글라이드를 뒤쫓고, 로라는 하얀옷의 앤으로 위장한 뒤, 진실을 말하라며 추궁한다. 글라이드는 앤의 유령이 나타난것으로 착각하고,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 한다. 월터와 글라이드의 결투가 벌어지고, 결투 끝에 월터는 도망가다 기차에 치여 목숨을 잃게 된다. 모든 의문이 풀리고, 월터는 로라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