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 최초 본격 오피스 뮤지컬의 시작!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로 돌아오다!

매일 저녁 퇴사? 매일 아침 입사!
OFFICE MUSICAL <막돼먹은 영애씨>
On STAGE 100% 리얼 공감, 바로 당신의 이야기!

2007년부터 2011년 현재까지 케이블 드라마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와 언론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았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국내 최초 오피스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하여 2011년 11월 여러분을 찾아간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오리지널 영애 ‘김현숙’과 원준 ‘최원준’
KBS 개콘 ‘발레리노’로 물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박성광’과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임기홍’
뮤지컬계 명품 배우 ‘백주희’ ‘서성종’ ‘김유영’
공개 오디션을 통해 극적으로 선발된 실력파 배우 ‘박지아’

실력파 명품 배우들의 폭풍 시너지로 매일 저녁 퇴사하고 매일 아침 입사하는
전국의 직장인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오피스 뮤지컬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갈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줄거리

뚱뚱한 외모에 쥐꼬리만한 월급, 비호감 상사들의 찌질한 성희롱까지...
막돼먹은 세상에 맞서다 스스로 막돼먹어버린 여자 이영애!

`연하의 꽃미남 등장! 나에게도 봄날이?!`
칙칙하기만 하던 사무실에 혜성처럼 나타난 연하의 꽃미남 신입사원 원준!
일 잘하고 쿨한 영애는 서툰 원준의 뒤치다꺼리를 담당하고 원준은 그런 영애를 동경한다.
그러던 어느날, 영애는 야근 도중 만취한 원준의 착각으로 그와 얼결에 사귀게 되지만,
야속한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게다가 은근 슬쩍 부잣집 도련님인 원준에게 들이대는 내숭9단 태희 때문에
영애의 일상도 바람 잘 날 없다.

`위기의 회사를 구할 사람은 오직 영애 뿐!`
직원은 단 네 명에 단칸방 사무실을 쓴는 소형광고업체 `아름다운 사람들`은
영애와 동료들에게 찌질하지만 애증으로 가득한 회사다.
영애가 맡은 중요한 PT에서 경쟁사와 시안이 똑같아 동료들은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시안이 경쟁사에 유출됐다?!
범인은 시안을 만들었던 영애, 혹은 경쟁사에서 러브콜을 받던 과장?
동료들의 오해를 풀고 회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대기업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영애!
기사회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애와 동료들은 찬란한 결과를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