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명작과 테디베어가 만났다.

테디베어 발레시리즈 No.1 <테디베어와 백조의 호수>

가든파이브아트홀과 제작사 설앤컴퍼니의 공동제작 인큐베이팅

고전 발레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발레극 <백조의 호수>를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인형 테디베어와 접목시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 발레극 <테디베어와 백조의 호수>

지루할 수 있는 발레 공연을 대사와 뮤지컬 노래를 적절히 가미하고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안무와 의상, 동화 같은 무대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전문 발레 댄서들이 선보이는 수준있는 발레 테크닉은 어른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친근한 캐릭터를 입은 전문 발레댄서들의 공연으로 새로운 가족극이 될 <테디베어와 백조의 호수>

줄거리

커다란 테디베어가 가득한 전시장, 관람을 하던 소녀는 폐관 시간이 다가오자 경비 아저씨를 피해 테디베어가 있는 부스 안으로 몸을 숨긴다. 혼자 숨어 있던 소녀는 전시장에 갇히게 되고 울고 있는 소녀 옆에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난다 `우아! 잘잤다!` 전시되어 있던 커다란 테디베어가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소녀를 바라본다. 잠에서 깨어난 테디베어를 보고 놀란 소녀에게 테디베어는 자신이 안무가이며 곧 <백조의 호수>라는 발레가 시작되니 함께 가자는 제안을 한다. 테디베어와 함께 동물나라고 간 소녀는 사악한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로 지내다가 밤이 되면 사람으로 돌아오는 오데트 공주역을 맡게 된다. 오데트 공주역할을 하게 된 소녀, 소녀는 <백조의 호수>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