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헨델이 태어난도시 할레에서 매년 개최되는 헨델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오케스트라로 단원들 모두 슈타츠카펠레 할레 소속이다.
페스티벌에서는 고악기로, 슈타츠카펠레 공연에는 현대 악기로 연주하는데 이는 시대 악기와 현대악기 모두를 소화낼 수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역량을 말해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09년은 헨델 서거 250주년을 앞둔 최초의 국내 헨델 페스티벌로 프로그램이 모두 헨델의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기에 소프라노 신영옥이 협연, 헨델 아리아의 정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