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즈, 달콤한 멜로디, 그리고 겨울
Sweet Winter Concert
2011 겨울, 위트 있는 네 남자의 따뜻한 재즈 콘서트
2011년 11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지난 6월 개관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홀에서 겨울 정기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3월 화이트데이 이후 프렐류드 특유의 위트 있는 토크와 달콤한 재즈 선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재즈, 달콤한 멜로디, 그리고 겨울’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Sweet Winter Concert’는 어느 때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재즈 밴드로는 한국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 가고 있는 프렐류드의 이번 공연에는, 5집 작업을 함께했던 떠오르는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홍대 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인 “오지은”이 부르는 색다른 재즈 무대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11월 개봉 예정인 “너는 펫”(장근석. 김하늘 주연)에 삽입된 프렐류드 곡과, 내년 3월 발매 예정인 6집 수록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재즈그룹, PRELUDE
프렐류드는 점점 더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다. 유학생 신분으로 활동을 하던 시절과는 확연하게 보폭이 달라졌다.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재즈 밴드가 오랫동안 생존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그들은 통산 다섯 번 째 앨범 “5th Movement”를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크리스마스 공연과 3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화이트데이 공연을 연달아 열었다. 겨울 시즌에는 전국의 주요 병원을 도는 자선 공연과 방송 활동, 클럽 공연도 틈틈이 가졌다. 활동의 결과는 “공연 매진”으로 돌아왔다.
멜론 재즈 차트 1위에 오르고, 네이버 오늘의 뮤직 “금주의 발견-국내 (금주의 국내 앨범)”으로 선정된 이들의 새 앨범 타이틀 곡 “Piccadilly Circus”는 머지 않아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너는 펫”에도 삽입될 예정이며 영화에서도 이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곡에서 우쿨렐레 연주를 했던 드러머 에이브 라그리마스 주니어(Abe Lagrimas Jr)는 우쿨렐레 앨범을 한국에 내놓기도 했다. 전세계 주요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미국과 일본, 본고장 하와이 등지에서 여러 장의 앨범을 선보인 바 있는 그의 작품 가운데 그가 우쿨렐레와 바이브라폰을 연주한 “Ukulele Vibes”라는 앨범. 이번 공연에는 놀라운 파워와 기교를 자랑하는 프렐류드의 드러머이면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브가 내한해 “Piccadilly Circus”의 우쿨렐레 파트는 물론, 그의 우쿨렐레 연주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솔로 연주를 들려 줄 예정이다.
2003년에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서 결성되어 미국과 핚국을 오가며 아시아-아메리칸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소극장 공연에 이르기까지 매년 수십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 온 밴드 프렐류드의 호흡과 연주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수준. 이에 다양한
게스트들과 새로운 시도가 함께할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에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줄 것이다. 밴드의 이름을 널리 각인시킨 오리지널 작품들, 6집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곡들과 겨울에 어울리는 스탠더드와 영화음악… 거기에 덧붙여 질 경쾌한 우쿨렐레 연주, 모든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공연이다.
Sweet Winter Concert
2011 겨울, 위트 있는 네 남자의 따뜻한 재즈 콘서트
2011년 11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지난 6월 개관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홀에서 겨울 정기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3월 화이트데이 이후 프렐류드 특유의 위트 있는 토크와 달콤한 재즈 선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재즈, 달콤한 멜로디, 그리고 겨울’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Sweet Winter Concert’는 어느 때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재즈 밴드로는 한국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 가고 있는 프렐류드의 이번 공연에는, 5집 작업을 함께했던 떠오르는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홍대 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인 “오지은”이 부르는 색다른 재즈 무대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11월 개봉 예정인 “너는 펫”(장근석. 김하늘 주연)에 삽입된 프렐류드 곡과, 내년 3월 발매 예정인 6집 수록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재즈그룹, PRELUDE
프렐류드는 점점 더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다. 유학생 신분으로 활동을 하던 시절과는 확연하게 보폭이 달라졌다.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재즈 밴드가 오랫동안 생존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그들은 통산 다섯 번 째 앨범 “5th Movement”를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크리스마스 공연과 3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화이트데이 공연을 연달아 열었다. 겨울 시즌에는 전국의 주요 병원을 도는 자선 공연과 방송 활동, 클럽 공연도 틈틈이 가졌다. 활동의 결과는 “공연 매진”으로 돌아왔다.
멜론 재즈 차트 1위에 오르고, 네이버 오늘의 뮤직 “금주의 발견-국내 (금주의 국내 앨범)”으로 선정된 이들의 새 앨범 타이틀 곡 “Piccadilly Circus”는 머지 않아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너는 펫”에도 삽입될 예정이며 영화에서도 이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곡에서 우쿨렐레 연주를 했던 드러머 에이브 라그리마스 주니어(Abe Lagrimas Jr)는 우쿨렐레 앨범을 한국에 내놓기도 했다. 전세계 주요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미국과 일본, 본고장 하와이 등지에서 여러 장의 앨범을 선보인 바 있는 그의 작품 가운데 그가 우쿨렐레와 바이브라폰을 연주한 “Ukulele Vibes”라는 앨범. 이번 공연에는 놀라운 파워와 기교를 자랑하는 프렐류드의 드러머이면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브가 내한해 “Piccadilly Circus”의 우쿨렐레 파트는 물론, 그의 우쿨렐레 연주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솔로 연주를 들려 줄 예정이다.
2003년에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서 결성되어 미국과 핚국을 오가며 아시아-아메리칸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소극장 공연에 이르기까지 매년 수십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 온 밴드 프렐류드의 호흡과 연주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수준. 이에 다양한
게스트들과 새로운 시도가 함께할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에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줄 것이다. 밴드의 이름을 널리 각인시킨 오리지널 작품들, 6집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곡들과 겨울에 어울리는 스탠더드와 영화음악… 거기에 덧붙여 질 경쾌한 우쿨렐레 연주, 모든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