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꿈의 시작 “ Hymn Festival ”

Hymn Festival 은 의미 그대로 ‘찬양축제’이다.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50년을 지켜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만의 노래하는 목적과 정신을 전면에 세우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본 공연의 본질이며 시작이다.

Hymn Festival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은 ‘the book 이다.

여기서 B는 Book의 그리고 Bible의 B를 통합한 의미를 갖으며 성경말씀과 찬양곡이 합창만이 가지는 독특한 감성과 형태로 재구성된 새로운 장르이다.
1부는 70여명의 연주반 정예 단원들이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50년 전통의 소리와 모습으로 대단히 정교하고 세밀한 곡으로 관객 전면에 숨 막히게 다가설 예정이며, 2부는 25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전 단원이 하나로 뿜어내는 파워풀한 소리와 찬양의 힘이 넘치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관객들 가슴을 떨리게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정기연주회에서 브루크너를 연주해 극찬을 받은 정상급 오케스트라 ‘과천시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노력 또한 멈추지 않았다. 또한 이 공연을 위해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김희철 음악감독이 기획을, 작곡과 편곡은 본원 상임작곡가 이현철과 젊은 실력파 박지훈, 박정규가 맡았으며 영화 ‘단적비연수’, ‘내 남자친구의 로맨스’ ‘유앤유’ 등을 만든 박제현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