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 연기대상 수상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지원사업 선정
2011 카페베네가 응원하는 청년문화예술인 <연극/영화/사진>부문 대상 수상
연극 <장례의 기술>
지금을 살아가는 각기 다른 ‘아들, 딸’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하는 현시대의 ‘가족'' 이야기
초연당시 전석 매진! 태풍을 뚫고 온 관객들의 찬사!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다!
2010년 2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초연된 <장례의 기술>은 취소되는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는 관객들까지 생기는진풍경을 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속적인 재공연 요청에 의하여 2010년 8월 재공연을 올렸고, 폭풍을 뚫고 온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선사했다. 그리고 관객과 평단의 호평은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구 마산국제연극제)의 경연부문에 선정되어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2011 카페베네가 응원하는 청년문화예술인 <연극/영화/사진>부문 대상 수상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져, 호평이 단순히 순간의 감정에 휩쓸린 평가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대학로의 젊은 피, 그 진가를 보여주다!
<장례의 기술>을 관람한 관객과 평단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앙상블이 마치 실제 상황을 보는 듯하여 그 공감대를 극대화 시킨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아저씨>, <체포왕> 극찬의 연기력 정도원, 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여성팬의 지지를 받는 임영우, 대학로의 주목 받는 젊은 여배우 <이형사님 수사법>의 이형사 김희연, 스물 다섯 살의 나이에 <인어도시>에서 구십세의 노파를 연기했던 안상완, 201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여자연기상 수상의 한송희, 그들이 모여 더욱 더 빛나는 연극이, 바로 <장례의 기술> 이다.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관극평들에 따르면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언급이 개인에 대한 집중보다 그들의 앙상블에 대한 감탄이 더 많다는 것이다. 젊은 극작가이자 연극 연출가 임지혜의 희곡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력으로 선정된 주목받는 신진 연극 연출가 이기쁨은 ‘즉흥극’을 이용한 연습을 통해 <장례의 기술>을 발전시켰다. 그 ‘즉흥극’이라는 과정으로 인해 극 중 인물과 현실의 배우가 매우 닮아있는 모습을 띄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례의 기술>은 ‘살아있는’ 배우들의 아주 생생한 이야기를 관객들이 울고, 웃고, 느낄 수 있도록, ‘인물의 진심’을 들려주고 있다.
웃음과 감동!
공연이 끝난 후 가족을 생각하다!
<장례의 기술>은 ‘가족’ 이라는 공통된, 하지만 진부할 수 있는 관심사를 맛깔스런 연기와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대사로 풀어내었다. 그래서 관객들이 공연을 보며 울고 웃으며 즐길 뿐만 아니라 관람 후 가족과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주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연극이다. 두 번의 공연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장례의 기술>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지원사업 선정
2011 카페베네가 응원하는 청년문화예술인 <연극/영화/사진>부문 대상 수상
연극 <장례의 기술>
지금을 살아가는 각기 다른 ‘아들, 딸’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하는 현시대의 ‘가족'' 이야기
초연당시 전석 매진! 태풍을 뚫고 온 관객들의 찬사!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다!
2010년 2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초연된 <장례의 기술>은 취소되는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는 관객들까지 생기는진풍경을 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속적인 재공연 요청에 의하여 2010년 8월 재공연을 올렸고, 폭풍을 뚫고 온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선사했다. 그리고 관객과 평단의 호평은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구 마산국제연극제)의 경연부문에 선정되어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2011 카페베네가 응원하는 청년문화예술인 <연극/영화/사진>부문 대상 수상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져, 호평이 단순히 순간의 감정에 휩쓸린 평가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대학로의 젊은 피, 그 진가를 보여주다!
<장례의 기술>을 관람한 관객과 평단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앙상블이 마치 실제 상황을 보는 듯하여 그 공감대를 극대화 시킨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아저씨>, <체포왕> 극찬의 연기력 정도원, 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여성팬의 지지를 받는 임영우, 대학로의 주목 받는 젊은 여배우 <이형사님 수사법>의 이형사 김희연, 스물 다섯 살의 나이에 <인어도시>에서 구십세의 노파를 연기했던 안상완, 201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여자연기상 수상의 한송희, 그들이 모여 더욱 더 빛나는 연극이, 바로 <장례의 기술> 이다.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관극평들에 따르면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언급이 개인에 대한 집중보다 그들의 앙상블에 대한 감탄이 더 많다는 것이다. 젊은 극작가이자 연극 연출가 임지혜의 희곡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력으로 선정된 주목받는 신진 연극 연출가 이기쁨은 ‘즉흥극’을 이용한 연습을 통해 <장례의 기술>을 발전시켰다. 그 ‘즉흥극’이라는 과정으로 인해 극 중 인물과 현실의 배우가 매우 닮아있는 모습을 띄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례의 기술>은 ‘살아있는’ 배우들의 아주 생생한 이야기를 관객들이 울고, 웃고, 느낄 수 있도록, ‘인물의 진심’을 들려주고 있다.
웃음과 감동!
공연이 끝난 후 가족을 생각하다!
<장례의 기술>은 ‘가족’ 이라는 공통된, 하지만 진부할 수 있는 관심사를 맛깔스런 연기와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대사로 풀어내었다. 그래서 관객들이 공연을 보며 울고 웃으며 즐길 뿐만 아니라 관람 후 가족과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주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연극이다. 두 번의 공연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장례의 기술>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故 김대복씨의 발인 전 날, 그의 빈소는 개미새끼 한 마리 없이 조용하다.
허나, 밤이 깊어갈 즈음. 5년 만에 만나 어색하기만 하던 첫째 딸 인옥, 둘째 아들 인호, 막내 인하는 아버지 김대복씨의 유산 문제로 막혔던 말문을 틔운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입만 열면 또 싸움이다. 점점 시끄러워지는 빈소. 아버지는 그런 세 남매의 곁을 맴돌지만, 그들에게 아버지가 보일리가.
그 때, 갑자기 빈소로 들어온 낯선 여자가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데.
도대체가 조용할 수 없는 故 김대복씨의 빈소.
세 남매는 아버지의 장례를 제대로 치룰 수 있을까?
허나, 밤이 깊어갈 즈음. 5년 만에 만나 어색하기만 하던 첫째 딸 인옥, 둘째 아들 인호, 막내 인하는 아버지 김대복씨의 유산 문제로 막혔던 말문을 틔운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입만 열면 또 싸움이다. 점점 시끄러워지는 빈소. 아버지는 그런 세 남매의 곁을 맴돌지만, 그들에게 아버지가 보일리가.
그 때, 갑자기 빈소로 들어온 낯선 여자가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데.
도대체가 조용할 수 없는 故 김대복씨의 빈소.
세 남매는 아버지의 장례를 제대로 치룰 수 있을까?
캐릭터
김인옥 | 어린 딸을 혼자 키우며 술집 월급사장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故 김대복씨의 첫째 딸
김인호 | 전 부인에게 버림받고, 실적 하나 없는 형사. 그냥 저냥 지내는 故 김대복씨의 둘째 아들
김인하 | 5년 전 가족 앞에서 사라졌다 갑작스레 ‘신예작가’란 타이틀을 달고 나타난 故 김대복씨의 막내 아들
낯선 여자 | 아무도 울지 않는 故 김대복씨의 빈소에 찾아와 통곡을 하는 낯선 여자
아버지 | 빈소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故 김대복씨의 혼령
김인호 | 전 부인에게 버림받고, 실적 하나 없는 형사. 그냥 저냥 지내는 故 김대복씨의 둘째 아들
김인하 | 5년 전 가족 앞에서 사라졌다 갑작스레 ‘신예작가’란 타이틀을 달고 나타난 故 김대복씨의 막내 아들
낯선 여자 | 아무도 울지 않는 故 김대복씨의 빈소에 찾아와 통곡을 하는 낯선 여자
아버지 | 빈소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故 김대복씨의 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