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역사에 남지만 감동은 기억속에만 남는다.

지난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투어 `SOUL FEVER` 이후 1년여 만에 한 무대에 서게 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올 12월 라이브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2007년과 2010년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가득 담은 라이브 앨범과 이어질 라이브 현장의 감동이 2011년 12월 일산과 1월 서울에서 계속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직 음악으로 말한다.

솔로 정규 2집 스플릿 앨범을 발매한 정엽과 솔로 1집 앨범 를 발매한 성훈, 라디오 게스트로 영역을 넓히고 솔로 앨범 발매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영준, 사상 최초로 심야 라디오 방송 DJ를 맡게 된 나얼.

아날로그적 감성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언제나 공연으로만 팬들과 소통했던 네 명의 멤버는 느리지만 조금씩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더욱 견고해진 네 개의 기둥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들은 Live다.

각자의 솔로 활동으로 더욱 깊어진 그들의 내면과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풍성하고 짙은 음색의 소울 하모니가 인도하는 라이브 콘서트. 그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들과 최대한 가깝게, 그들의 숨소리까지 공감 할 수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의 명품 라이브 음악 공간으로 여러분을 다시 한번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