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 제15회 매일 클래식
Autumn Sound ‘가을의 소리’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기업문화사업의 하나인 <매일클래식>은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라는 모토 아래 지난 2003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인천, 광주, 성남, 평촌, 고양, 전주, 오산, 춘천, 과천, 창원, 원주, 제주 등 전국 각지로 순회공연을 다니며 매 회마다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펼쳐 왔고 이번 공연으로 1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제 15회 매일클래식에서는 클라리넷의 감동적인 소리로 모차르트의 5중주,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이야기’와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라이헤르트의 ‘월광소나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클래식 음악감독 김화림의 진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과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 린, 비올라와 첼로 커플인 박노을과 에르완 리샤가 만들어내는 챔버뮤직 ‘가을의 소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