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 GLEN CHECK Live Concert `MAISON`

총천연 컬러의 신스사운드와 영상 비쥬얼 폭풍!
일렉트로 밴드 Glen Check(글렌체크)와 국내 최고의 VJ 파펑크팀 VIEWZIC과의 만남,
프레드페리 서브컬쳐 뷰직세션(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Glen Check Live Concert

천재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갓 스물이라는 이상적인 나이로 매체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일렉트로닉 밴드돌(Band-Doll)로 급부상한 글렌체크!

데뷔 4개월 만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 네이버온스테이지 34번째 아티스트 선정,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1, 2011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출연을 거머쥐며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씬의 보물 같은 밴드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오는 12월 24일 홍대 앞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첫 콘서트를 갖는다.

음악과 패션, 영상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데뷔 초기의 듀오 구성에서 탈피, 드럼 맴버를 정식 영입 해 안정감 있는 3인조 포맷으로 진행된다. 박력 넘치는 드러머 덕분에 멜로디컬한 이들의 음악은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비트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VJing Director 파펑크가 이끄는 VIEWZIC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강력한 영상 퍼포먼스와 글렌체크의 음악이 결합해 총 천연 컬러로 탄생 된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공연의 가장 귀한 경험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글렌체크 1집의 전 곡이 앨범 발매 전 대방출 된다는 것! 관객 모두가 지쳐 쓰러질 때까지 선사 할 사운드폭풍을 온 몸으로 흡수 해 보자.

한편 뷰직세션과 글렌체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포스터디자인, 첫번째 뮤직비디오, PODCAST 등 ‘스마트’한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컨텐츠들은 10월 24일, 티켓예매 오픈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 된다. 


VIEWZIC SESSION (뷰직세션)

비쥬얼+사운드가 결합된 용어인 뷰직(VIEWZIC)팀은 VJ PARPUNK가 만든 아티스트 그룹이다.
뷰직세션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12번의 공연을 준비한다.
뷰직팀(VIEWZIC)과 12팀의 헤드라인과 게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포스트 언더그라운드(POST UNDERGROUND)!”

뷰직(VIEWZIC)은 창조적인 과학기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결집되는 컬쳐를 말한다.
뷰직(VIEWZIC)은 대한민국 밴드문화가 꽃핀 홍대지역에서 밴드와 뉴미디어팀이 결합되는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밀레니엄을 전후로 한 홍대의 씬이 결렬한 밴드씬이었다면, 포스터 언더그라운드씬은 더 다양해진 밴드들과 미디어가 결합된 형태가 될 것이다. 기존의 장르들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며 새로운 장르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기존의 대형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퍼포먼스를 소극장으로 옮겨왔으며, LED와 영상장비들을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에너지 넘치는 밴드들의 퍼포먼스와 빛의 향연에 팬들을 초대한다.

또한 뷰직세션은 참여하는 밴드들의 라이브채널, 포스터디자인, 팟캐스트 등을 진행하며, VM PROJECT아티스트 그룹과 함께 참여팀들의 뮤직비디오를 매 달 제작한다.

밴드들의 성지! 홍대를 일년간 뜨겁게 만들 뷰직세션은 서브컬쳐와 밴드들을 서포트하는 프레드페리 코리아와 함께 만든다.

FRED PERRY SUBCULTURE (프레드페리 서브컬처)

프레드페리의 서브컬처는 2005년 9월 런던의 옥스퍼드 거리에 위치한 오래되고 전설적인 ‘100 club’에서 폴 웰러(Paul Weller)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영국의 뮤직 아티스트들과 깊은 교류를 유지하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영국의 적극적인 인디밴드 후원 활동인 ‘gigs’를 우리 정서에 맞게 변형하여, 고유한 속성을 지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밴드 ‘KOREA gigs’는 노브레인과 레이지본(2007)을 시작으로, Green B(2008), 크라잉넛(2009), 더 문샤이너스(2010), 그리고 The Koxx(2011)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프레드페리 서브컬처에 많은 변화가 시도된다. 단 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식을 벗어나, 2012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보여주는 다양한 밴드들과 함께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를 선보인다. 2011년 12월 24일 일렉트로 밴드 ‘Glen Check’의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가 긴 행보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