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열전’과 ‘장진’이 다시 뭉쳤다!

POINT 1. <연극열전4>의 화려한 개막작!

세계 최초 연간 라인업을 갖추고 연극공연 최다 관객동원 성공,
연극 대중화의 가능성을 연 2004년 <연극열전>.
젊은 연출, 대중스타가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현대 명작의 향연으로
‘연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계를 대표하는 핫이슈로 떠오른 2008년 <연극열전2>.
고전의 현대적 해석, 장르 변화 시도, 중·장년층까지 관객층을 확장하며
연극열전 누적관객 100만 명 돌파를 기록한 2010년 <연극열전3>.

비슷한 대형 연극 프로젝트와의 경쟁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연극열전>이
2011년 12월!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연극열전4>의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POINT 2. Made by 장진! 4년 만에 대학로 컴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장진스러운’ 스타일을 확고하게 다져온
감독이자 제작자, 작가 그리고 연출가인 장진 대학로 컴백!
2004년 <연극열전> 첫 번째 시리즈 프로그래머로 참여,
<택시드리벌>을 <연극열전> 아홉 번째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2008년 <연극열전2> 오프닝작 <서툰사람들>로 전석매진, 흥행돌풍의 신화를 기록한 그가
다시 한번 2012년 <연극열전4>의 개막을 알리며 관객들과 뜨겁게 만날 예정입니다.
이름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장진의 <리턴 투 햄릿> Coming Soon!

줄거리

명작 셰익스피어의 ‘햄릿’ 공연의 마지막 날, 왠지 햄릿을 공연하기엔 너무나 소박해 보이는 배우들이 속속들이 분장실로 모여든다. 제 각각의 사연을 가진 배우들이 모인 분장실은 분주하기만 하고 억척스러운 무대 감독의 눈을 피해 햄릿은 마당극으로 돌변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