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박종호 프로필
한국 CCM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호는 올해로 찬양사역 18년째에 접어드는 한국 가스펠계의 태두와 같은 존재이다.
조수미와 선화예고 서울대음대 동기동창으로 성악과 재학중 4년간 실기점수를 모두 A로 채웠고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미성의 테너 박종호는 성악가의 꿈을 접고 성가를 부르는 성가사로 인생의 길을 전환한다.

1989년 첫 앨범인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까지 6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지난해 발표한 11집 "바닥에 새긴 사랑"까지 정규앨범 11장과 8장의 라이브, 아카펠라, 오케스트라 앨범이 통산 200만장이 넘는 한국 CCM 최고의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CBS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CCM가수 박종호를 초청,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장윤성씨(창원시립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200명의 연합합창단과 함께 콘서트를 갖습니다.
공연 타이틀 "The Classic"에 부합되게 박종호의 지난 16년간 발표한 20장의 앨범중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주옥 같은 명곡들 Best of Best 곡들과 성가곡, 찬송가 그리고 국내외 가곡등을 새로이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서 국민가수로 각곽을 받고 있는 가수 신승훈씨와 라이브음악의 카리스마 인순이씨가 게스트로 출연 박종호씨와 듀엣곡, 그리고 그들의 애창곡, 성가곡등을 노래합니다. 복음성가 가수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서게 되는 박종호의 The Classic 공연!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