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셰익스피어의 초기 걸작 타이투스 앤드로니커스
로마시대의 살아있는 신화를 경험!
배우들의 힘에 의해 진정한 셰익스피어를 만나게 될 것이다!!
2011 동아 연극상 후보작
2012 Tokyo Tokyo Komaba Agora summer festival 공식 초청작
온 몸으로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이 연극은 “온 몸으로 보는 연극” 이다. 모든 연극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서서 보는 관객이 다리의 피로도 느끼지 못할 만큼 배우들은 강력한 에너지와 연극성으로 관객을 흥분시키고 최고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독특한 무대구성!!
관객석 30석을 제외하면, 빈 극장공간에 관객을 위한 의자는 없다. 극장 안은 오로지 1m 30cm 높이의 통나무 무대가 유일하다.
관객들은 배우를 올려다 봐야한다. 시장바닥처럼 때론 관객과 배우가 섞여 있기도 한다. 배우와 관객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연극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신화의 세계와 현실의 만남
이 작품은 외적으로는 강렬한 로마 복수극 형태이지만, 셰익스피어는 그 이면에 신화적 세계를 잘 배치해 놓았다. 잔혹한 그림을 직접 보여주기보다는 나무 오브제 나무가 배우들에 의해 살아나거나 변형됨 로 신화와 현실을 만든다.
로마시대의 살아있는 신화를 경험!
배우들의 힘에 의해 진정한 셰익스피어를 만나게 될 것이다!!
2011 동아 연극상 후보작
2012 Tokyo Tokyo Komaba Agora summer festival 공식 초청작
온 몸으로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이 연극은 “온 몸으로 보는 연극” 이다. 모든 연극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서서 보는 관객이 다리의 피로도 느끼지 못할 만큼 배우들은 강력한 에너지와 연극성으로 관객을 흥분시키고 최고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독특한 무대구성!!
관객석 30석을 제외하면, 빈 극장공간에 관객을 위한 의자는 없다. 극장 안은 오로지 1m 30cm 높이의 통나무 무대가 유일하다.
관객들은 배우를 올려다 봐야한다. 시장바닥처럼 때론 관객과 배우가 섞여 있기도 한다. 배우와 관객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연극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신화의 세계와 현실의 만남
이 작품은 외적으로는 강렬한 로마 복수극 형태이지만, 셰익스피어는 그 이면에 신화적 세계를 잘 배치해 놓았다. 잔혹한 그림을 직접 보여주기보다는 나무 오브제 나무가 배우들에 의해 살아나거나 변형됨 로 신화와 현실을 만든다.
줄거리
타이투스 앤드로니커스는 셰익스피어 초기 비극으로 정치적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로마를 무대로 한 작품이다.
로마의 두 왕자인 새터나이너스와 배셔너스는 서로 왕권 다툼을 한다. 그런데 타이투스가 개선을 하자 민중들은 타이투스를 황제로 추대하려고 한다. 타이투스는 황제의 자리를 거부하고 새터나이너스를 추대한다.
새로 황제가 된 새터나이너스는 타이투스가 잡아온 적국의 여왕 태모라를 마음에 들어해서 결혼하게 되고 여왕의 두 아들은 일종의 복수심으로 타이투스의 딸 러비아니를 사냥터에서 납치해서 강간하고 손과 혀를 자른다. 또한 타이투스의 아들 둘은 모함을 쓰고 죽게 된다. 타이투스도 모함 속에서 손목이 잘리고 수많은 폭행이 자행된다. 그리고 타이투스 또한 태모라에 대한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로마의 두 왕자인 새터나이너스와 배셔너스는 서로 왕권 다툼을 한다. 그런데 타이투스가 개선을 하자 민중들은 타이투스를 황제로 추대하려고 한다. 타이투스는 황제의 자리를 거부하고 새터나이너스를 추대한다.
새로 황제가 된 새터나이너스는 타이투스가 잡아온 적국의 여왕 태모라를 마음에 들어해서 결혼하게 되고 여왕의 두 아들은 일종의 복수심으로 타이투스의 딸 러비아니를 사냥터에서 납치해서 강간하고 손과 혀를 자른다. 또한 타이투스의 아들 둘은 모함을 쓰고 죽게 된다. 타이투스도 모함 속에서 손목이 잘리고 수많은 폭행이 자행된다. 그리고 타이투스 또한 태모라에 대한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