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목소리가 리듬이자...악기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조규찬이 6집「해빙」발표후 1년6개월의 준비끝에 7집「Single Note」를 발표하고 3월20일(토) 세종대 대양홀에서 「MY DREAM」이라는 타이틀로 7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7집 수록곡「마지막돈키호테」「Melody」를 비롯하여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로 꾸며질 이번공연은 조규찬만이 들려줄 수 있는 그만의 음악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감미로운 시간이 될것이다.
그는 공연에대한 욕심이 많다. 공연일정이 잡히면 곧바로 공연구상 및 연습에 들어갈 정도로 자신만의 무대를 소중히 생각한다.
그는 무대에서 노래를 할때 자기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고 한다.
완벽한 음향시스템과 후회없는 연주,노래 이외에는 공연에서 바랄게 없다는 조규찬
관객은 눈으로 즐기는 공연보단 귀로 듣는 공연이길 기대해주길 바란다는 조규찬
제도권으로부터 벗어나 최대한 자유로워 지길 바라며 그러한 자유로 인해 얻은 열매 즉 음악을 다만 몇명이 될지라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길 바라는 조규찬 이러한 것들이 뮤지션 조규찬이 꿈꾸는 진정한 “MY DREAM”이 아닌가싶다.
기독교방송「조규찬의 꿈과 음악 사이에」를 밤10시~12시까지 진행하고 있기도한 조규찬은 지난 One+One음반 판매수익금중 10%를 한국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했으며 이번 “MY DREAM\"콘서트 출연료 또한 서울아동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마지막돈키호테] 조규찬이 꿈꾸는 “MY DREAM”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