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넘치는 관객의 웃음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 소리!
기발한 발상! 쉴 새 없이 터지는 폭소의 100분!!

입소문을 넘어 대학로 소극장 공연의 정석이 된 국민연극 [라이어]
새로운 문화체험에 목마른 당신!! [라이어]를 경험하라!

연극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라이어>
관극은 습관입니다. 처음 연극을 보거나 연극을 관람한 관객일수록 재밌고 쉬운 연극을 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연극을 접했을 때, 즐겁고 재미있어야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극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라이어>는 연극 보는 즐거움을 확실히 심어줍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연극
이제 <라이어>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년층 중, 고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연극입니다.

줄거리

평범한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각각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메리와의 사이에서 딸 비키를, 바바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케빈을 둔 50대의 가장이다.

어느 날, 조용하고 평화롭던 그의 일상에 전쟁이 시작된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케빈과 비키. 둘은 서로의 아버지가 택시 운전사이며 존 스미스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비키의 집인 윔블던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다. 20년 전부터 계속된 존의 이중생활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캐릭터

존 스미스 | 32살 택시운전사이며 두 살림하는 남자 다정다감하며 시간과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자시느이 두 부인을 모두 사랑하는 마음 약한 남자

스탠리 가드너 | 32살 어설픈 구라맨, 미혼 실업자. 존의 집에 2층에 살며 최근 5년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

메리 스미스 | 존의 첫 번째 부인… 맘짱 예쁘고 마음착한 현모양처로 존이 하는 말은 무조건 다 믿는다.

바바라 스미스 | 존의 또 다른 부인,, 몸짱!!!! 예쁘고 섹시하며 세련되고 활발한 캐리우먼

스탠리 아버지 | 미워할 수 없는 주책바가지. 정신이 약간 오락가락 하지만, 여자를 밝히는 것만은 숨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