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보이스!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LIVE 2011 !!
건조하지만 따뜻한, 독보적인 목소리로 우리 가요계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장필순. 감각적인 보사노바에서 진솔한 포크, 세련된 모던락에서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까지, 넓은 영역을 아우르면서도 결코 자신만의 목소리를 잃지 않았던 그녀가 2011년 12월 27일 오후 8시, 세종 M 씨어터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장필순 LIVE 2011>를 펼친다.
장필순은 한영애와 함께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여성 포크 계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힌다. 그녀는 서울예술대학 재학시절부터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다지고, 이후 조동진, 해바라기, 들국화 등 라이브 콘서트 게스트 싱어로 활동하는 등 그녀의 빛나는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1989년 발표한 첫 솔로앨범에서 “어느새”를 히트시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1997년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다시금 사랑을 받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후, 2002년에는 조동익의 작업으로 내면적 역량의 깊은 축적이 엿보이는 6번째 앨범 [Soony6]를 발표해 ‘대중음악개혁연대모임’이 선정한 ‘2002년을 빛낸 음반 5’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신앙적 고백을 담아낸 프로젝트 앨범 [그는 항상 내 안에 있네]를 발표하여,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진솔한 신앙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솜씨 좋은 음악의 장인으로서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만의 시선을 담아 내었다.
서로의 정서를 공유하며 음악 여정을 함께 걸어온 기타리스트 함춘호, 그들의 오랜 음악 동지, 베이시스트 김정렬, 건반 박용준, 드럼 신석철 등 국내 최고의 베테랑 뮤지션들이 함께하기 할 장필순의 이번 세종 M 씨어터에서의 공연은 201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듣는 이들에게 수선스럽지 않은, 그러나 진정을 담은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장필순’ LIVE 2011 !!
건조하지만 따뜻한, 독보적인 목소리로 우리 가요계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장필순. 감각적인 보사노바에서 진솔한 포크, 세련된 모던락에서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까지, 넓은 영역을 아우르면서도 결코 자신만의 목소리를 잃지 않았던 그녀가 2011년 12월 27일 오후 8시, 세종 M 씨어터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장필순 LIVE 2011>를 펼친다.
장필순은 한영애와 함께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여성 포크 계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힌다. 그녀는 서울예술대학 재학시절부터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다지고, 이후 조동진, 해바라기, 들국화 등 라이브 콘서트 게스트 싱어로 활동하는 등 그녀의 빛나는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1989년 발표한 첫 솔로앨범에서 “어느새”를 히트시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1997년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다시금 사랑을 받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후, 2002년에는 조동익의 작업으로 내면적 역량의 깊은 축적이 엿보이는 6번째 앨범 [Soony6]를 발표해 ‘대중음악개혁연대모임’이 선정한 ‘2002년을 빛낸 음반 5’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신앙적 고백을 담아낸 프로젝트 앨범 [그는 항상 내 안에 있네]를 발표하여,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진솔한 신앙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솜씨 좋은 음악의 장인으로서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만의 시선을 담아 내었다.
서로의 정서를 공유하며 음악 여정을 함께 걸어온 기타리스트 함춘호, 그들의 오랜 음악 동지, 베이시스트 김정렬, 건반 박용준, 드럼 신석철 등 국내 최고의 베테랑 뮤지션들이 함께하기 할 장필순의 이번 세종 M 씨어터에서의 공연은 201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듣는 이들에게 수선스럽지 않은, 그러나 진정을 담은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