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 전영록 & 이홍렬 송년 Concert ‘동창(同窓)’

시간을 멈추어버린 남자 ‘전영록’
70·80년대 영상매체 스타이며 그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 의해 끊임없이 불리어지고 있는 노래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내 사랑 울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부른 80년대 조용필과 쌍벽을 이룬 최고의 인기가수 겸 작곡가다.
얼마 전 20여 년 만에 TV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하여 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을 때는 다들 그가 대학생 자제를 둔 아버지이며, 가수 전인권의 동갑내기 친구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랐을 것이다.
최근 그는 방송사 모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고,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8년 17집 앨범을 발표하고 라이브콘서트도 하며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운 탓에 가수로서 자신을 아끼는 팬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토크 콘서트의 대표주자 ‘이홍렬’
이홍렬은 82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밉지 않은 입담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토크계의 일인자이다. 그는 2005년 최초로 토크 형식의 ‘아기자기 수다 콘서트’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시도하여 초대가수와 함께 자신의 토크를 풀어놓으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그리고 개그맨 이홍렬의 수준 높은 토크는 모든 세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안티 팬이 거의 없을뿐더러 다양한 토크쇼와 프로그램 MC의 매끄러운 진행은 그의 연륜을 입증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TV 출연뿐만 아니라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로서 각종 복지 행사에 참여하며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그가 동창생인 가수 전영록과 함께 할 이번 스페셜콘서트 ‘동창(同窓)’의 무대에서는 단순히 MC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으로 관객에게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영록 & 이홍렬 Special Concert ‘동창(同窓)’
연말 콘서트 함께 여는 전영록 이홍렬 ‘40년 우정’
전영록과 이홍렬이 오는 12월 ‘동창(同窓)’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실제 한양중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40년 전인 70년대부터 기쁨과 아픔을 나누고 서로 힘을 불어넣어주며 정을 쌓아온 사이이다.

우리 중 장년층들에게 젊은 날의 추억과 노래들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
현실에 얽매여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우리 중·장년층들에게 젊은 날의 추억과 노래들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는 시간 2011년 12월 30일, 한 해가 마무리 되지는 시간 속으로 ‘영원한 젊음의 우상들’이 돌아온다.
최근 20여 년 만에 TV속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80년대 별 중의 별 가수 전영록과 토크콘서트라는 공연을 개최해 성공한 바 있는 국내 토크계의 일인자 이홍렬이 의기투합하여 신개념의 스페셜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3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영록의 열정적인 노래와 이홍렬의 재미난 토크가 결합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세대를 초월한 노래와 인기
요즘 가수 린과 SG워너비의 <종이학>, 홍경민의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거북이의 <나를 잊지 말아요>, 러브홀릭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신세대 가수들의 리메이크 곡들이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리메이크 곡이 얻은 인기와 더불어 리메이크 곡의 원곡도 다시 인기를 얻기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세월의 흐름과 상관없이 가수 전영록이 만든 곡의 우수성과 그가 우리나라 대중가요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Song + Talk =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
한 시대를 풍미하던 스타의 컴백 무대만으로도 공연의 기대감과 설레임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연예계 각 분야에서 이미 거성인 두 명의 스타가 뭉쳐노래와 더불어 토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이런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는 세대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화려한 무대 연출, 국내 최정상의 밴드 구성
가수의 인기와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무대 연출과 밴드 구성으로 인해 관객들이 공연에 실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번 디너 콘서트‘동창(同窓)’에서는 이러한 요소를 한층 강화하여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연출팀은 \"화려하고 다양한 연출을 계획 중이며, 음악은 국내 최정상의 밴드로 7.80년대 발표된 곡들로 풍성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혀왔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는 전영록, 이홍렬이라는 거목의 수천 번이 넘는 라이브 경험과 방송 경험을 살린 콘서트로써, 라이브 밴드와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이 만족스럽게 공연 즐기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무대는 학창시절에 만난 두 친구의 삶의 모습을 중·장년층 세대들에게 친숙했던 가요들을 평행적 구성으로 배치하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그 동안 TV에선 느끼기 힘들었던 추억과 감성을 이번 연말, 전영록의 열창의 라이브 무대와 이홍렬의 솔직하고도 재미있는 입담이 실린 스페셜 콘서트‘동창(同窓)’에선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2011년 겨울,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전영록의 주옥같은 노래와 이홍렬의 재미난 토크가 함께한 스페셜콘서트 ‘동창(同窓)’을 함께 한다면, 친구·가족들에게 최고의 ‘우리와 함께한 날들의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