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5월30일 버즈 콘서트에서 새로운 공연 문화가 시작되다...
2003년 12월 30일 데뷔 50일만에 2500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를 진행 한다고 할 때, 2004년 2월 15일 다시 한번 대형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은 버즈를 비웃었다. 하지만 버즈와 버즈의 팬들은 그들을 웃음 거리로 만들었다. 그리고 2004년 5월 30일 오후 5시 버즈는 버즈의 팬들을 위해 2500석 규모의 공연으론 사상 유례가 없는 최대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그들에게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한다.

버즈의 세 번째 콘서트 "Three Go!!!"

2003년 11월 밴드음악의 불모지와도 같았던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며 등장한 버즈가 5월30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세 번째 대형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2003년 12월 30일 첫 번째 콘서트를 2500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로 시작하며 국내 공연 문화에 새로운 황태자로 올라선 버즈의 이번 콘서트는 세 번째 콘서트도 대형 콘서트로 진행 한다는 의미에서 "Three Go"란 주제를 갖고 진행 한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지난 두 번의 콘서트에서 보여 줬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형식으로 기획 될 예정이다.
특히,버즈의 5월30일 "Three Go"콘서트에서는 특이 할 만한 점이 많다.

그 중에서도 첫 번째를 꼽으라면 <단 1회성으로 펼쳐지는 공연임에도 총 제작비의 투여비가 무려 60,000,000원>이 넘게 투여 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2500석 규모의 공연으론 국내 공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대의 제작비> 투여다...

그리고 두 번째 특징을 말 한다면, 버즈의 세 번째 콘서트는 공연 기획팀이 진행 하는 것이 아닌 바로"버즈의 소속사인 A-1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번 콘서트"를 진행 한다는 것이다.
버즈의 소속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막대한 제작비를 투여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익을 남기는 것이 아닌 최고의 음향 사운드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어 최고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형식으로 기획 될 예정으로 있다.

이번 콘서트의 세 번째 특징은 바로 새로운 형태의 무대 디자인이다.
공연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바램은"무대와 최대한 가까운 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길 원한다. 특히<버즈 콘서트는 1020 세대>들이 많기에 더 더욱 그렇다. 그래서 버즈의 5월30일 세종대 콘서트에서는 2층에도<세로 6m 가로25m의 초대형 무대>가 설치되고 1층은 양쪽 객석을 사석 시켜<폭5m 길이12m의 E자 무대>로 설계되어 공연장에 온 모든 관람객들이 버즈의 공연 모습을 최대한 가까운 자리에서 관람 할수 있도록 무대가 설계 된다.


그리고 네 번째의 특징은...바로 <버즈의 1집 활동을 5월 30일 "Three Go" 콘서트에서 공식적으로 마무리> 한다는 것이다..
밴드 음악은 절대로 성공 할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종식 시키며 데뷔곡 "어쩌면"과 후속곡 "monologue"로 1020들은 물론 30대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아 온 버즈의 공식적인 1집 활동이 이번 콘서트로 마무리 된다.

광고 출연제의를 다섯 번이나 거절했고 쇼 오락프로에 단 한번도 출연을 하지 않으며 연예인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의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버즈는 4월 부터 이번 콘서트의 음악과 무대 매너 그리고 이전 콘서트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새로운 이벤트를 팬 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십만장에 가까운 앨범 판매고와 십만명이 넘는 팬 카페 회원수 그리고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트랜드와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제시한 밴드 그 룹 버즈!!
5월 30일 버즈의 콘서트에서 버즈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 들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5월2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티켓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