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문탁 2004 LIVE CONCERT
-NOW HERE

한국여성락커의 자존심 … 서문탁 그녀가 돌아왔다…

한국에서 2001년 년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일본에 건너가 탄탄한 실력을 입증 받은 서문탁이 ‘now here’라는 4집 앨범을 들고 새로이 매력적인 콘서트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바라보는 이가 있기 때문이듯..
서문탁 그녀가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그녀의 노래와 열정을 사랑하는 주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가창력과 호소력, 무대매너가 있는 탁월한 노래쟁이인 서문탁
그녀야 말로 진정한 가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원한 영혼의 외침, 혼을 깨우는 듯한 울림, 정신을 깨우치는 사우팅한 목소리.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gt;, <각인>, <사슬> , <사미인곡>등 거침없는 애절한 사랑노래로 여성 락커의 인식을 변화 시키며 그 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그녀가 2004년6월11일(금)-14일(일)까지 대학로 질러홀에서 ‘NOW HERE’라는 타이틀 아래 뜨거운 무대로 그녀의 존재를 다시 한번 일깨운다

일본의 락무대에 그녀의 존재를 알리다…
일본엔 수많은 락그룹이 존재한다.
200X 락커중에 최고의 락커들의 공연으로 짜여진 Hard rock summit라는 일본 락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입지도를 인정 받은 그 후 그녀는 매년 Hard rock summit에 무대에서면서 수많은 일본팬들을 사로잡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그녀의 공연은 2500여명의 관중이 들어찰 정도로 수많은 일본 매니아들에게 그의 가창력과 끼를 인정 받았다.



피와 땀의 노력만이 감동을 만들어지는 콘서트를 만들 수 있다.
오랜만에 무대는 서는 그녀이기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떨림이 없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두려움을 그녀는 노력이란 키워드로 깨치고자 맹연습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가수와 팬들과 교감이자 대화이다. 찾아준 팬들을 위해 한 소절 한 소절까지 수 많은 편곡과 호흡으로 하나의 노래가 만들어 지고 그 하나하나의 노래들이 콘서트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만든다. 무대에 서기 위해 수많은 날들과 시간을 밴드들과 동고동락의 인내와 자신과의 절재를 잘 이겨낸 끝에 비로소 값진 결과의 열매를 얻어 낼 수 있다. 그녀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 또한 노력의 산물이자 피와 땀의 열매이다. 홀연 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그녀가 일본 무대에서 인정 받을 수 있기까지는 그녀의 성실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공연을 위해 그녀는 일본에서부터 호흡을 같이한 밴드들을 직접 서울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자신을 아끼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더 나은 행보를 위해 순간순간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그녀의 바램이 녹아 있다.

6월 11일 무더위가 시작 될 즈음 여름의 시작을 화끈하게 준비해 보자. 헤드뱅잉, 동지애, 웃음, 놀라움, 외침, 감동들의 소용돌이를 한꺼번에 느껴보자. 오랫동안 남을 긴 여운이 2004년 여름문턱의 추억거리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 순간을 2004년 6월11일부터13일까지 대학로 질러홀에서 만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