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세계의 클래식 평론가들이 인정한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1990년 메트로폴리탄 콩쿨에서 우승한 신영옥
성악가들에겐 꿈의 무대라 불리우는 오페라 하우스, 세계 오페라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세미라미데>로 데뷔, 이후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사랑의 묘약`을 공연하는 등 전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질다(베르디 `리골레토` 중)와 루치아(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로 이름을 떨치며 세계 무대에 한국을 알린 그녀가 2011년 한 해를 보내는 소중한 `Love Joy Hope`를 담아 아름다운 노래들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