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 마포문화재단 신년콘서트 <새해를 흔들다>

2012년 최고의 공연으로 남을 감동의 스테이지!
총 4개의 무대로 꾸며지는 본 공연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었다. 상주예술단체와 지역연고예술단체를 대표하는 <아카데미 타악 앙상블>과 인디밴드<마리서사>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통해 포문을 열고, 2011년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9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자메이카의 스카와 레게음악으로 객석을 폭격한다. 이어서 `세시봉`의 음유시인 <윤형주>의 통기타 멜로디가 아름답게 울려 퍼지며 공연이 정점으로 치닫는다. 마지막으로 킹스턴 루디스카와 윤형주가 한데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하며 장르와 세대가 만나는 감동의 클라이막스를 연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