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불독맨션 2집 발매기념 콘서트
Salon de musica


정말 오랜 시간을 침착하게 잘 견디어 준 전국의 수 많은 불독맨션 팬 여러분!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독맨션의 2집 [Salon de Musica]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열기는 여름에 이어 가을까지 식을 줄 모르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짙어진 남미의 화려한 리듬으로 돌아온 불독맨션.

자!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바로 '새로운 불독맨션의 새로운 무대'뿐!
불독맨션은 매 인터뷰때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앨범은 마치 '공연의 지침서'와도 같다'
멋있죠? 즉, 불독맨션의 음악은 이미 만들어질때부터 침대에서 혼자 듣는 감상용이 아닌 함께 모여 땀 흘리고 뛰면서 즐기는 음악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불독맨션은 지난해 공연에서 선보이고 뜨거운 반응을 얻은 'El disco Amor', 'Oh! My sole'과 같은 곡들을 이번 새 앨범에도 담았을 정도입니다.

불독맨션은 공연하면 별로 남는게 없습니다.
보다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드리기 위하여 불독맨션 외에 트럼펫, 섹스폰, 트럼본, 퍼쿠션, 코러스, 키보드 등 많은 악기들이 무대에 빽빽하게 함께 오르기 때문이죠.
바로 함께 뛰놀 여러분을 위해서…

'사랑은 구라파에서', 'El disco Amor' '좋아요' 등 새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지난 1집[Funk] 앨범의 곡들과 누구나 기대하는 불독맨션 만의 깜짝 선곡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이미 불독맨션은 여러분과 함께할 즐거운 율동도 다 개발해 놓았으며 함께 부를 싱얼롱까지 모두 준비완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불독맨션은 언제나 공연을 할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치 중독에 걸린 것 처럼…
물론 당신도 불독맨션과 함께 공연장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실 겁니다.

2집앨범 발매까지 잘 견뎌준 전국의 불독맨션 팬 여러분!
그리고 일상의 무료함을 떨쳐낼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는 모든 분들!
이제 공연하는 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체력단련 잘 하고 공연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 함께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