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년 새해 첫 게이트플라워즈 단독공연 - in Daegu
시애틀 그런지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경도된 보컬 박근홍과 죽마고우로서 수년간 하이브리드 재즈-펑키 밴드를 같이했던 기타 염승식, 드럼 양종은은 서로의 공연을 보고 막연한 호감을 느끼고 있다가 2005년 아주 사소한 계기로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적당한 베이시스트가 없어 한참 고심하던 중 이장혁 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활동을 벌이는 베이스 유재인을 밴드의 마지막 퍼즐조각으로 맞춰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 간 음악적 공통분모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무한 반복 잼을 통해 곡을 만들어가던 중 2010년 EBS 스페이스 공감 `10월의 헬로루키`와 문화관광부 선정 10월의 인디밴드에 선정되면서 활동을 지속하다가 2010년 8월, EP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EP앨범만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록부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자신들의 음악을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KBS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에 참가했다.
이 모든 결과물들을 2012년 1월 7일 `클럽락왕`에서 쏟아낼 예정이다.
시애틀 그런지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경도된 보컬 박근홍과 죽마고우로서 수년간 하이브리드 재즈-펑키 밴드를 같이했던 기타 염승식, 드럼 양종은은 서로의 공연을 보고 막연한 호감을 느끼고 있다가 2005년 아주 사소한 계기로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적당한 베이시스트가 없어 한참 고심하던 중 이장혁 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활동을 벌이는 베이스 유재인을 밴드의 마지막 퍼즐조각으로 맞춰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 간 음악적 공통분모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무한 반복 잼을 통해 곡을 만들어가던 중 2010년 EBS 스페이스 공감 `10월의 헬로루키`와 문화관광부 선정 10월의 인디밴드에 선정되면서 활동을 지속하다가 2010년 8월, EP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EP앨범만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록부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자신들의 음악을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KBS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에 참가했다.
이 모든 결과물들을 2012년 1월 7일 `클럽락왕`에서 쏟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