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AVe tHE AiR GREEN CONCERT #14 with
URBAN ZAKAPA, TENSI LOVE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의 음악으로 즐기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가 2012년 1월, 그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새해 첫 그린 콘서트의 주인공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소울 밴드 ‘어반자카파’와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뮤직을 들려주는 ‘텐시러브’입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멋진 공연의 감동,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SAVe tHE AiR GREEN CONCERT #14는 1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에 KT&G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URBAN ZAKAPA, 어반자카파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노랫말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내는 어쿠스틱 알앤비 소울 밴드 ‘어반자카파’.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1집 타이틀곡 `그날에 우리`,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였던 데뷔곡 `커피를 마시고`를 비롯, 올 겨울 많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SNOWING`까지 이제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어반자카파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TENSI LOVE, 텐시러브
여신급 미모로 일찍부터 화제가 되었던 보컬 고지후와 프로듀서 황예준으로 이루어진 유닛, 텐시러브. 일본에서 활동하던 텐시러브가 청량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한국에 돌아왔다. 황예준은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 OST 앨범 리메이크 세션으로 참여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며, 보컬 고지후는 탄력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외모로 호평 받으며 이미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황예준의 무거운 정서와 그와 대비되는 보컬 고지후의 빛을 감싸 안은 듯한 환한 매력으로 텐시러브의 음악은 국내에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