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그런일은’‘어떤가요’의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박화요비,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너에게로 또 다시’의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목소리 서영은, ‘그댄 행복에 살텐데’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의 색깔 짙은 Voice 리즈, ‘진달래 꽃’ ‘쿨 하게’ ‘못 다핀 꽃 한 송이’ 의 열정적 카리스마 락커 마야, ‘사랑하긴 했었나요’의 New Wave 보컬 리사.
‘아직 못다한 이야기’ ‘꽃피는 봄이 오면’ 의 가창력의 여제 BMK 까지 이름만 들어도 소름돋는 가창력이 피부로 전해 오는, 현존하는 최고의 디바들이 쉽지 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LIVE 실력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최고의 디바들의 화려한 음악과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질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Special Guest로 출연할 예정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장세용은 청일점에다 MC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이다.

“인간의 궁극적 목적은 사랑이다” 라고 한 혹자의 글귀가 떠오른다.

어떤 식으로든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누구나 사랑에 대한 추억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태양보다 더 눈 부시고 봄비 보다 더 촉촉하지만 시리도록 가슴 아플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Diva들 저마다의 기억을 고해성사 하듯 호흡하고 공감하며 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02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신호탄으로 , 2003년 “Once Again Propose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하얏트 그랜드 볼룸)” , 2004년 “ The Most Romantic“ (세종대 대양홀) 까지, 2005년을 제외하곤 해 마다 열렸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가 올해 그 네 번째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색 다른 이벤트와 Talk로 가득차 있는 본 공연은 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특히 이별의 기로에 선 커플들이 다시 재 결합 하게 되고, 영상프로로즈를 통해 가슴시리도록 절절한 사연을 눈물을 훔치며 얘기했던 주인공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이메일을 받는 등의 기적 같은 Love Messenger 발렌타인데이 콘서트가 올해는 6 Diva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