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절대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719호 웃음의 빅포인트!
내 집, 옆 집 같은 코미디
징글징글하게 평범한,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섬세한 연기를 통해 되살아난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좋아할 수만도 미워할 수만도 없는 사람들 속에서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따뜻한 일면들을 발견해본다.
웃음 속에 감동이 있는 코미디
헛폼잡기나 과장없이,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폭소가 쏟아진다. 남감한 상황 속에서 불현듯 빛을 내고 그래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체할 길 없는 코미디인데도 가슴 한편에서는 어느새 찐한 눈물방울이 맺힌다.
사랑을 일깨우는 코미디
희곡작가 닐 사이먼의 원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웃고 넘어갈 수 없는 유머와 재치,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