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대표 펑크밴드 [노브레인]


1996년 결성 이후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대표 펑크 밴드의 자리를 고수하며 4집 “Boys Be Ambitious”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브레인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브레인은 펑크 매니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넌 내게 반했어”의 결정판인 4집 타이틀 곡 “미친 듯 놀자”를 통해 펑크라는 비주류 장르의 음악의 대중화 및 인디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노브레인] 단독 콘써트 “미친 듯 놀자”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락큰롤을 외치는 공연으로 꾸며지며, 관객들의 마음 속에는 “역시 노브레인은 라이브!”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줄 계획이다.


노브레인은 수 많은 회의를 통해 콘서트의 기획과 연출에 직접 참여했다. 콘서트를 찾아와주신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을 누구보다 노브레인이 잘 알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결정한 콘서트의 컨셉은 “미친 듯 놀자”.
3시간 가량의 공연이 끝나면 관객과 함께 락큰롤을 외치며 쓰러질 작정이다. 노래 가사 중 “이 시간 즐기지 못하면 넌 찌질이!” 를 명심하자.

줄거리

노브레인과 팬이 하나로! 광란의 라이브 콘서트


노브레인은 10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서 관객과 호흡하는 법을 알고 있다. 관객을 압도하기 보다 하나가 되어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콘서트로 이끌어간다. 노브레인의 공연을 한번 보면 다시 공연장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노브레인이 외치는 락큰롤은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우리가 꿈꾸는 젊음과 패기,도전, 무한질주를 하고 싶은 욕망, 이 모든 것들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노브레인은 젊음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을 즐기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다.
노브레인의 콘서트만큼은 “미친 듯 놀자”의 타이틀이 말하듯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브레인 공연을 보기 위해 체력단련은 필수이다.
공연 내내 점프와 슬램을 하려면 여느 운동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체력 소모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노브레인의 신나는 음악을 듣게되면 누구나 노브레인의 밴드 이름처럼 된다. 공연이 끝나고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느끼며 후회를 하겠지만 가슴 속 깊이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노브레인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 진정한 라이브 콘써트의 시작이다.


무대에서의 폭발하는 열정,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않는 젊음,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를 선보이는 [노브레인]


총 3부로 구성 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색다른 느낌의 어쿠스틱 타임,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열광적인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달려나가는 무대 등으로 3시간의 시간을 숨 돌릴 틈 없게 꾸며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관객들을 열광시켜줄 깜짝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단독 콘서트인 만큼 방송이나 일반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색깔의 노브레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노브레인 은 그 동안 보여준 모습 이상으로 미친 듯 달려나갈 것을 약속한다.

노브레인이 외치는 한마디! “미친 듯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