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스마트세대에 걸맞게 스마트한 홍길동의 부활
스마트세대에 절대 스마트하지 않은 사람들을 겨냥하여 정의를 말한다.
현대판 홍길동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2.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
연극이지만, 스토리를 까면 깔수록 기막힌 타이밍에 딱딱 맞아 떨어지는
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3.특유의 익살과 재치만점 풍자극
권력의 파장으로 대한민국을 좌로 우로 갈라놓고 쥐락펴락하는 무리들을 향해
쓰디쓴 일침을 쏘다.
스마트세대에 절대 스마트하지 않은 사람들을 겨냥하여 정의를 말한다.
현대판 홍길동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2.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
연극이지만, 스토리를 까면 깔수록 기막힌 타이밍에 딱딱 맞아 떨어지는
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3.특유의 익살과 재치만점 풍자극
권력의 파장으로 대한민국을 좌로 우로 갈라놓고 쥐락펴락하는 무리들을 향해
쓰디쓴 일침을 쏘다.
줄거리
고위층 인사 혹은 그와 연계된 집만을 골라가며 이유 있는 도둑질을 자행하는 길동이와 막동이 두 형제. 각종 비리가 연루된 수첩을 발견한다.
이 도난사건은 오늘도 어김없이 어수선한 뉴스 헤드라인으로 등장하고 경찰을 비롯해 검찰까지 비상이 걸려 두 용의자를 유력하게 지목하고 있다.
만년 작가 지망생 태희는 시나리오 작업하느라 단수된 사실도 모르고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을 탓하며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 어느 날 경찰 수사망을 피해 쫓기던 두 형제가 우연히 이 집에 들이닥친다. 이유 있는 도둑질을 하면서 고위층 인사의 각종 비리가 연루된 수첩을 언론에 공개할 결심을 한 형제의 사연을 듣게 된 태희는 점점 그들의 계획에 동요하게 될 때쯤 경찰에게 갑작스럽게 포위당하고 마는데…
이 도난사건은 오늘도 어김없이 어수선한 뉴스 헤드라인으로 등장하고 경찰을 비롯해 검찰까지 비상이 걸려 두 용의자를 유력하게 지목하고 있다.
만년 작가 지망생 태희는 시나리오 작업하느라 단수된 사실도 모르고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을 탓하며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 어느 날 경찰 수사망을 피해 쫓기던 두 형제가 우연히 이 집에 들이닥친다. 이유 있는 도둑질을 하면서 고위층 인사의 각종 비리가 연루된 수첩을 언론에 공개할 결심을 한 형제의 사연을 듣게 된 태희는 점점 그들의 계획에 동요하게 될 때쯤 경찰에게 갑작스럽게 포위당하고 마는데…
캐릭터
형 홍길동 | 스마트세대에 딱 맞아떨어지는 스마트한 현대판 홍길동, 천성적으로 의협심이 강하고 정의를 위해 억척스럽게 세상에 대항하는 투사 기질이 다분한 인물
동생 홍막동 | 혈육의 의리로 형을 잘 따르고 정의로운 형을 보필하려고 나름 애를 쓰지만 매사 엉뚱하고 어눌하며 비굴한 면모를 지닌 인물. 하지만 결정적일 때 순수한 본성을 드러낸다.
작가지망생 김태희 | 단순발랄하고 쾌활한데 조울증이 있으며 최대 장점은 긍정적이다. 그녀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필히 긍정적으로 여기는 인물
멀티맨 | 경비원 : 대표적인 이웃집 아저씨,호탕하면서도 소심하다
아나운서 : 확실한 존재감을 어필하고 늘 자존감을 치켜세우며 일한다
배달원 : 단순 무식하게 보이지만 머리가 비상하다
스님 : 개그맨을 능가하는 끼를 가지고 있다
경찰 : 민중의 지팡이 노릇을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
동생 홍막동 | 혈육의 의리로 형을 잘 따르고 정의로운 형을 보필하려고 나름 애를 쓰지만 매사 엉뚱하고 어눌하며 비굴한 면모를 지닌 인물. 하지만 결정적일 때 순수한 본성을 드러낸다.
작가지망생 김태희 | 단순발랄하고 쾌활한데 조울증이 있으며 최대 장점은 긍정적이다. 그녀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필히 긍정적으로 여기는 인물
멀티맨 | 경비원 : 대표적인 이웃집 아저씨,호탕하면서도 소심하다
아나운서 : 확실한 존재감을 어필하고 늘 자존감을 치켜세우며 일한다
배달원 : 단순 무식하게 보이지만 머리가 비상하다
스님 : 개그맨을 능가하는 끼를 가지고 있다
경찰 : 민중의 지팡이 노릇을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