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천상에나 있을 법한,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초고음의 소유자

Jung Sehun


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을 맡아 널리 얼굴을 알린 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 천상에나 있을 법한 이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초고음의 소유자에게 뉴욕 카루소 재단은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 상을 수여했다.
정세훈은 그동안 단독 콘서트 외에도 세르지오 프랭키 초청 뉴욕 갈라 콘서트, APEC 통상장관회담 축하공연, 나나 무스꾸리 내한 공연의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굵직한 무대에 서왔다.

줄거리

일찍이 오페라 무대에서 인정받은 섬세한 연기력, 이를 뒷받침해주는 수려한 외모, 그리고 유학시절 캐나다 토론토에서 정세훈의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노래라는 한인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만큼 뛰어난 말솜씨까지, 그는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화이트데이의 밤, 정세훈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의 음악세계를 좀더 깊숙한 곳까지 펼쳐 보일 환상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