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시작
2012년 봄, 사랑해도 될까요? 뮤지컬<파리의 연인>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뮤지컬로 옷을 갈아입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는 가라!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을 유쾌하게 다루며
54.7%의 시청률 기록, 국내는 물론 전 아시아적 "애기야 가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파리의 연인"

드라마의 신드롬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탄생
특유의 로맨틱한 대사와 스토리, 스피디한 전개
4월, 드라마와 다른 결말로 새로운 감동을 전달한다.

2년 간의 제작 기간, 쇼케이스를 통해 검증된 콘텐츠
공연관계자를 비롯 PRESS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이라 평가,
뮤지컬 마니아 사이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창작 뮤지컬'로 선정
4월, 국내 초연에 이어 일본 공연 예정!!

국내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내 마음의 풍금><미녀는 괴로워> 등 평단과 대중에게 검증된 이희준 작가 극본,
<맨 오브 라만차><나인><지붕 위의 바이올린>등을 연출한 구스타보 자작은 물론
현재 국내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의 협업으로
대중성 높은 콘텐츠에 완성도를 더했다

줄거리

어디에서든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도시 파리! 영화 감독을 꿈꾸는 태영은 파리에서 공부하던 중
우연히 한경 자동차의 사장 기주와 밴드를 하고 있는 기주의 조카 수혁을 만나게 된다.
기주의 제안으로 그의 중요한 계약을 도우러 파티에 참석했다가 오해가 생겨 엇갈리는 기주와 태영,
서울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너무 다른 서로의 매력에 점점 이끌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약혼자가 정해진 기주의 상황과 주변의 방해로 둘의 사랑은 쉽게 이어지지 않고
수혁 또한 태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