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가요사 최초,최고의 라이브음반으로 기록된 ‘live!''를 발표한지 14년만에 새로이 발표한 독특한 스타일의 정규라이브음반 ‘I am SSaW dizzy''의 발매를 기념하여 전국 8개도시 9개클럽을 순례한다.


\"Oh, Suzie-Q! 내 이름을 불러줘~\"

새로발매한 ‘I am SSaW dizzy''의 타이틀곡인 “Suzie-Q“는 관객의 이름을 즉석에서 불러 음반에 수록하고, \"지혜\" \"혜정\" \"미령\" \"선화\" \"영자\" \"현정\" \"숙희\" \"수지\" 각 이름별 컬러링과 라이브벨로 화제가 되는곡이다.

본 클럽투어에서도 ''Suzie-Q''를 노래하는 동안 입장한 관객의 이름을 불러주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이제 클럽투어에 참가한 여성관객들의 이름이 전국에 울려퍼질 차례다.


최고의 뮤지션들의 폭발적인 무대와 깊이있는 사운드!

‘I am SSaW dizzy''앨범에 참여한 대한민국 최고의 Bassist 송홍섭과 윤도현밴드 출신의 DJ썬댄스에 새로이 국내유일의 Organist 김효국이 가세해 더욱더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깊이있는 사운드를 선사할것이다.

줄거리

감동적인 선곡과 새로운 편곡

86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을 결성, 88년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이후 “어떤이의 꿈”,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아웃사이더”, “영원에 대하여”, “미인”, “언제나 겨울”에서 최근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까지 대한민국 청년들의 심금을 울린 명곡들이 Blues와 Funk, Rock으로 재해석되어 연주된다.


국내가요계 최초의 Live Club Tour.

외국의 경우, 성공한 뮤지션들의 tour에는 반드시 local club이 일정에 포함되어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음악가들은 클럽에서 시작을 했더라도 일단 인기를 얻고나면 다시는 클럽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누군가는 했어야 했으나 열악한 장비와 제작비의 환경에 다시는 돌아오기 어려운 지방 라이브클럽에서의 연주... 이래서는 한국음악의 미래는 없다는 의지로 십자가를 매겠다는 봄여름가을겨울.
잘 갖춰진 콘서트홀보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할 수 있고 자유로워서 연주를 하는동안 살아있는 기분이 든다는 코멘트에 현 음악계에선 이들을 아름다운 선배, 따르고싶은 뮤지션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