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유리상자 22번째 사랑담기 콘서트..


햇살 따뜻한 봄…

유리상자는 봄빛 햇살 가득한 4월 7일부터 3주간 문화일보홀에서 22번째 사랑담기 콘서트로 팬들을 찾으려 한다.


지난 해 12월 성균관대에서 가졌던 21번째 사랑담기는 예매오픈 2주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워낙 일찍 매진된 터에 온라인상에는 정가보다 5배를 웃도는 가격에 티켓이 거래되기도 했던 상황만 보더라도 유리상자 공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만큼 소극장 공연을 고집하다 보니 다른 가수에 비해 더 자주 공연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공연을 하게되는 문화일보홀은 무대,조명,음향등의 장비를 재정비함음 물론, 객석좌석까지 편한좌석으로 교체등으로 300석 규모의 소 공연장중에선 최고의 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줄거리

어느 덧 22번째가 된 사랑담기..

매번 새로운 컨셉과 구성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이야기들을 선사하며 이미 수 많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해 두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유리상자 공연에서의 최고는 그들이 선사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 이에 이번 공연은 유리상자 그들의 음악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무대 장치나 특수효과들은 최소한으로 하고, 음악과 노래 그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공연이 될 것이다.

수 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평소 즐겨부르는 각자의 애창곡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며 이미 귀에 익숙한 노래들도 새로이 편곡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이 있기에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유리상자 혼자가 아닌 둘이 있어 아름다운 박승화, 이세준 이 두 남자가 선사하는 감미롭고 달콤한 음악의 향연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