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아우라가 빛을 발한다!
가수로서 이미 확고부동한 영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연기자의 길에도 성공적인 연착륙을 이뤄낸 홍경민.
연일 계속 되는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연기자, 가수 두 자리 모두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은 뜨겁기만 하다.
일일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브라운관에서 자주 만날 수 있지만 홍경민이 진정 빛나는 장소는 바로 무대 위.
군 입대 전과 군 제대 후 단 한해도 라이브콘서트를 걸러 본 적이 없는 진정한 라이브 콘서트의 왕자 홍경민이 또 다시 공연의 시동을 건다.
늘 공연마다 색다른 컨셉으로 우리를 찾아온 홍경민.
2005년 3월에는 졸업입학시즌에 맞는 콘서트를 친구들과 함께 꾸몄었고, 2005년 11월에는 콘서트를 통해 리메이크 곡과 교복 입은 배우들이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올해는? 바로 콘서트다.
2006년 상큼한 봄, 4월에 가장 어울리는 콘서트가 될 홍경민 콘서트는 색다른 홍경민의 모습과 영상, 무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무대 위에서 홍경민이 빚어내는 아우라에 한번이라도 중독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공연 역시 놓치기 어려운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