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프랑스 환상의 드림팀! 프랑스 연극계 최고의 핫 이슈!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확정

프랑스 최고의 희극작가 `제리드 비통`과 `미쉘 민츠`가 만났다.
프랑스 최고의 국민 배우 `제라드 루`는 이 콤비에 대한 믿음만으로  출연을 결정.
유러피언 특유의 고풍스러운 웃음과 기막힌 해프닝 그리고 꼭 들어 맞는 웃음 타이밍으로
현지에서 최근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온 최신 코미디 연극
드디어!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어느 날, 바람둥이 앙리는 결혼을 하면 100만 유로를 상속한다는 고모의 유언장을 받는다.
애인을 사랑하지만 절대 결혼을 할 수 없는 바람둥이 앙리는 유산 상속을 위해 거짓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뜻밖에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집으로 찾아 올 때마다 황당한 거짓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