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스페인을 뒤흔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전하는
기적같은 봄의 소리!


새봄음악회가 돌아온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후 전석매진의 호평 속에 계절의 싹을 틔운 부평아트센터의 <스프링클래식>.
새로운 느낌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또 다른 감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클래식 기타협주곡이다!
여기저기서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그 유명한 `아랑훼즈 협주곡`을 라이브 연주로 들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만큼 기타 협주곡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이 아니다.
스페인 현지 전문가들의 찬사를 듣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장대건이 마에스트로 금난새, 인천시향과 함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 속에 봄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그 놀라운 봄의 향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