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새 앨범 발매 기념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정태춘 박은옥이
오랜 칩거 끝에 새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섭니다.
<그 10년의 독백>을 콘서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년만의 새 앨범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그리고, 3년 만의 콘서트

`...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3년 전 가을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그 밴드와 함께 하는 새로운 레퍼토리들.
그들만의 신선한 음악적 언어로 와서 설레는 봄 인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