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전시립교향악단 2012 마스터즈 시리즈 1
“백건우 & 드보르작”

마에스트로 금노상과 건반위의 순례자 백건우가 빚어내는 드보르작 명 연주를 만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012년에 마련한 열두번의 마스터즈 시리즈의 첫번째 시리즈로 “백건우 & 드보르작” 연주가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두 거장이 전하는 드보르작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2012년 대전시향이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프로그램중 베스트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준비한 이번 공연은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의 지휘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으로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작품 46번과 피아노 협주곡 사단조 작품 33번을 연주하게 된다.

마에스트로 금노상과 건반위의 순례자 백건우를 만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작년 한 해 동안 단원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적인 음악을 만들어가며, 매우 안정된 교향악단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마스터즈 시리즈 전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의 지휘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이 시대 진정한 음악의 대가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것이다.

특히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2007년 많은 작품 수와 난곡이 많은 베토벤 피아노 전곡을 레코딩하며 베토벤 싸이클 연주회를 갖은바 있다.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적 연주와 유럽의 주요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고, 한국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아 중국 중앙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는 세계 속의 연주자로 화려한 경력, 대한민국 문화훈장과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기사훈장이 빛나는 백건우의 연주가 대전을 감동시킬 것이다.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을 통해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대전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는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대전의 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며 클래식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펼쳐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아갈 것이다.
따라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금노상 지휘로 펼쳐지는 2012년 첫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백건우와 드보르작”은 대전 시민들의 가슴속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2012년 가슴 속에 여운을 남기는 연주가 될 것이다